인연을 맺고 이어가는 감성 힐링 플레이스, 인천 검암동 감성카페 ‘CAFE200’
인연을 맺고 이어가는 감성 힐링 플레이스, 인천 검암동 감성카페 ‘CAFE200’
  • 심정보 기자
  • 승인 2019.10.01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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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접한 캘리그라피가 인연이 되어 만들게 된 나만의 아지트. 인천 서구 검암동의 디자인 카페, CAFE200을 운영하는 김재란 대표는 “팬톤트레이부터 티코스터 등 카페 용품 대부분은 저희 디자인 사무소에서 직접 제작한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CAFE200만의 아이덴티티가 담뿍 묻어나는 감성 디자인 소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요컨대 CAFE200은 김재란 대표의 꿈과 소망이 깃든 ‘동화 속 나라’다. 선보이는 메뉴에도 나름의 디자인 철학을 담고 싶었다는 그녀는, “동네 카페이지만 동네 카페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트렌디하면서도 매력적인 메뉴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싶어 연구를 거듭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CAFE200 김재란 대표는 “찾아주시는 고객들이 이곳에서 저마다 무언가 다른, 특별한 순간을 만끽하시기를 기원한다”라는 인사도 남겼다. 그 마음이 닿았는지 우연히 방문한 고객이 또 다른 단골로 꾸준히 자리매김한다는 CAFE200. 이 정도면 그야말로 ‘한번 들어오면 계속 머물고 싶은’ 브런치 카페이자 인천 검암동의 어엿한 힐링 플레이스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CAFE200 김재란 대표는 최근 캘리그라피 전문가 과정을 수료하고 캘리그라피 전문 작가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향후 캘리그라피 클래스 운영과 함께 카페에 접목할 수 있는 디자인 상품과 굿즈를 시그니처로 삼고 싶다는 그녀와 함께 다녀온 따뜻한 이야기를 전한다.

 

카페200 김재란 대표
카페200 김재란 대표

Q. CAFE200을 운영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A. 일반적인 카페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캘리그라피나 디자인 작업을 하기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나만의 작은 공간이나 작업실이 있었으면 좋겠단 소망으로 조금씩 이곳을 가꿨습니다. 본래 업으로 삼고 있던 디자인 사무소의 사무실 공간 일부를 나눠 이 공간을 만들었고,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커피 공부도 함께 시작하게 되었어요.

 

Q. 카페200의 메뉴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A. 어릴 적 한 번쯤 먹어봤을 스카치캔디의 맛을 떠올리며 만든 #버터200 은 입안에 부드럽게 퍼지는 버터크림의 풍미가 일품이죠. 에스프레소와 달지 않은 초콜릿의 마리아주가 환상적인 블랙모카라떼인 #블랙200 역시 매력적 입니다. 단짠단짠의 조화가 매력적인 #솔티200 간절이 신메뉴로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있는 시그니처 메뉴에요.

테이크아웃 음료는 주문즉시 제조하여 캔용기에 담아드려요. 수제캔음료 #캔200을 처음 접하는 고객분들의 반응도 재미있어요. 또한 사무실이나 집에서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커피배달 홈서비스도 하고 있답니다.

 

카페200 메뉴 모습
카페200 메뉴 모습

Q. 대표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A. 사실, 매 순간이죠! 어제 오셨던 분이 오늘 다른 분을 모시고 오며, 저보다 더 카페를 아껴주시는 모습을 볼 때, 정말 뿌듯해요. 그래서 저도 내일은 또 어떤 분들을 만나게 될까, 어떤 이야기들을 나누게 될까 하는 기대로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가 있다면

A. 고객 여러분께서 이 공간에 머무는 동안 이곳에서 오롯이 나만의 특별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만들어 갈게요. 가끔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이 필요할 때, 아니면 내일의 꿈을 위해 힘차게 달리는 이들에게, 또는 다정한 수다를 나누고픈 소중한 모든 순간마다 저희 CAFE200은 고객 여러분과 함께 하는, 아늑하면서도 따스한 플랫폼이 될게요.

 

카페200 실내 전경
카페200 실내 전경

Q. 마지막으로 한마디

A. 간혹 고객 분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듣곤 해요, “여긴 나만 알고 싶은 아지트 같은 곳이에요!”라고. 저희는 특별한 홍보를 하지 않고 있지만, 다들 이곳에 한 번 들어오면 계속 머물고 싶을 만큼 아늑해서 좋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어요. 너무나 감사한 일이죠. 이 공간에 머무는 순간만큼은 오롯이 나만을 위한 힐링과 위로의 시간이 되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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