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저소득층 어르신 안질환 수술비 지원
완주군, 저소득층 어르신 안질환 수술비 지원
  • 조인구 기자
  • 승인 2019.09.20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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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업코리아] 완주군이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안 검진을 실시했다.

20일 완주군 보건소는 봉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실명예방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안 검진을 실시했다.

노인 무료 안검진은 노인들의 시력 향상 및 실명 예방을 위해 안과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검진결과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 안질환이 발견된 저소득층 어르신에 대해서는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는 등 안질환 조기 치료에 힘쓰고 있다.

이날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실시한 안검진은 60세 이상 노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안과 전문의가 직접 진행하였으며, 문진,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세극등 현미경검사 등의 진료를 통해 얻은 검진 결과에 따라 수술연계, 안약설명, 돋보기 제공 등이 이뤄졌다.

백내장, 녹내장 등 안질환 수술이 필요한 어르신은 10명으로 나타났으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한하여 수술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어르신들의 논·밭 작업이 많아 대기시간을 활용하여 가을철 진드기매개감염병,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교육 및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무료 안검진을 받은 한 주민은 “집 근처에 안과가 없어서 시력검사를 받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진도 받고 안약과 돋보기도 받아 든든하다.”는 감사함을 전했다.

완주군보건소장은 “지역적 여건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계신 어르신들이 무료 안검진 및 수술비지원 사업을 통해서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완주군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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