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여드름 고민, 독소 등 근본 원인 파악이 관건
성인 여드름 고민, 독소 등 근본 원인 파악이 관건
  • 오세현 기자
  • 승인 2019.09.19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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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점 원은주 원장 / 울산점 이승훈 원장

[업코리아=오세현 기자] 

생명체는 호흡을 통해 산소를 마시고, 물이나 음식을 통해 필수 영양소를 섭취한다. 하지만 이 때 유해한 물질인 화학조미료, 농약, 대기오염물질 등 각종 독소가 몸 안으로 같이 들어오며 몸 곳곳에 이상 증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우선 독소의 신호가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곳은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 얼굴에 여드름, 다크서클 증상이 생기고 혈액순환이 나빠져 림프의 흐름이 막히면서 부종이 유발된다. 특히 여드름은 성인기에도 잘 낫지 않고 흉터까지 남기기 쉬우므로 독소의 최소화,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생활 습관 관리를 통해 지나친 육류, 기름진 음식 섭취, 인스턴트 식품 섭취, 초콜릿 섭취 등을 줄이고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며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이미 고착화된 성인 여드름은 호전이 쉽지 않고 피부 겉만 치료하는 방법으로 개선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몸 자체 체질을 바꾸는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에 대해 대구 새몸새기운 네트워크 원은주 원장은 “한방에서는 여드름 치료를 위해 몸 속의 열을 낮추고, 개인 체질에 맞게 해독 요법이나 약침, 흉터치료 등의 한방요법을 적용해 치료를 돕는다”며 “특히 여드름은 재발 확률도 낮추는 등 ‘긴 싸움’이 진행되어야 하는 치료인 만큼 치료를 미루지 말고 평일 야간진료, 주말진료 등이 가능한 병원을 찾아 상세한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장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한방 치료를 통한 여드름 치료는 피부 문제뿐만 아니라 몸 자체의 문제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이마에 주로 나고 코 주위에 난 여드름은 보통 소화기능장애로부터 오는 여드름으로 위하수가 있거나 배에 딴딴한 것이 생기는 등 소화흡수장애가 있는 환자이다. 관골부위에 난 빨간 여드름은 폐열로 생긴 음허 환자이며 관골과 귀사이에 난 여드름은 간이 병든 환자에게 주로 나타난다. 입 주위는 대장이, 아래턱은 내장에 습열이 뒤섞인 경우 여드름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울산 새몸새기운 네트워크 이승훈 원장은 “실제로 여드름을 고치기 위해 내원했다가 다른 신체 질환을 고치게 되는 환자들이 많다”며 “한가지 여드름도 생긴 부위에 따라 근원이 다르며, 생긴 형태와 색깔에 따라서도 약을 다르게 써야 하기에 섬세한 치료는 필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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