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서울시청 광장은 동성애퀴어축제와 반대집회로 발디딜틈없어
[1신]서울시청 광장은 동성애퀴어축제와 반대집회로 발디딜틈없어
  • 종교부
  • 승인 2016.06.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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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퀴어축제와 기독교연합기도회로 장사진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기독교연합기도회로 모임 성도들.

한국 최대의 성소수자 문화행사인 퀴어문화축제가 올해도 서울시가 서울시청광장을 사용하도록 승인한 가운데 11일 오전10시 개막되었다.

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강명진)는 “제17회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를 오전 11시에 시작해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1부 부스행사를 시작으로 2부 개막무대, 3부 퍼레이드, 4부 축하무대로 꾸며진다.”고 밝혔다.

퍼레이드는 서울광장을 출발해 을지로2가, 회현사거리, 롯데백화점 본점을 지나 서울광장으로 되돌아오는 역대 최장 코스로, 오후 4시 30분부터 약 한 시간 반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강명진 조직위원장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광장에서 열리게 돼 시민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다양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같이 즐기는 축제로 또 한발 나아가게 돼 의미가 크다”며 “사회적으로 소수자 혐오가 만연한 가운데 올해도 퀴어문화축제 방해세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즐겁고 평화로운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와 이용희 교수가 대화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청 광장 옆 덕수궁 대한문 광장에서는 한국기독교가 연합하여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연합기도회가 2시에 시작되어 열리고 있다.

서울시청광장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 준비위원회는 “동성애 조장을 반대하는 절대 다수의 국민들과 함께 인권이라는 미명 아래 교묘하게 파고드는 서구의 타락한 성문화인 동성애 확산을 이 땅에서 반드시 저지할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청 광장 인근은 동성애 축제 찬반 맞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로 발디딜틈이 없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 설교를 하기에 앞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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