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포럼 및 총회 가져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포럼 및 총회 가져
  • 김시온 기자
  • 승인 2019.09.0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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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자인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먼저 보호해야

지난 8월 30일(금) 오전 10시 용인시 수지수양관에서 제4차 동성애문제대책국제위원회 포럼 및 총회가 있었다.

이날 포럼은 "탈동성애인권운동의 국제화와 유엔" 이라는 제목으로 김규호 목사(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사무총장)가 주제강연이 있은 후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김규호 목사는 “동성애는 결코 선천적이 아닌 성중독의 일종으로 치유가 가능하다는 것이 동성애를 경험해 봤던 탈동성애자들의 한결 같은 증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어떤 국가에서도 탈동성애자들의 목소리를 외면당하고 있다. 더욱이 서구사회에서는 동성애가 치유될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 조차도 동성애 혐오 발언으로 취급당하는 잘못된 인권의식이 형성되어 있다. 그리고 동성애를 반대하면 소수자를 차별하고 혐오했다고 고액의 벌금을 내거나 감옥에 가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도 친동성애단체들과 국회의원들이 차별금지법을 제정해 동성애가 윤리적으로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면 감옥에 가도록 하는 법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이 문제는 전 세계적엣 동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신속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탈동성애자들과 그들의 인권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감옥에 가게 된다. 이러한 동성애를 조장하는 전세계적 흐름의 중심에는 유엔이 있다. 유엔이 소수자 인권을 존중한다는 동성애자들을 일방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그러나 진정으로 유엔이 소수자 인권을 위한다면 동성애자보다 더 소수자인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먼저 보호해야 한다. 지난 5년동안 매년 뉴욕 유엔본부와 스위스 유엔인권이사회 앞에서 시위를 하고 전세계 10여개국에서 동시집회를 통해 탈동성애인권보호를 촉구했지만 유엔은 탈동성애인권에 대해 아무런 답을 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낙심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유엔이 탈동성애인권을 보호해야 한다는 진실을 전세계에서 함께 외친다면 분명히 유엔이 변화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래서 동성애문제대책국제위원회의 활동이 매우 소중하다. 향후 전세계로 탈동성애인권운동이 확대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자유토론에서는 1. 현재 각 나라에서 동성애관련 문제가 일어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탈동성애인권운동의 경험이 풍부한 한국이 앞장서야 한다. 2. 탈동성애인권운동에 대한 자료들을 영어로 번역해 지속적으로 보내주어야 한다. 3. 매년 실시되는 탈동성애인권전세계집회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4. 동성애문제대책국제위원회의 참여국가를 더욱 확대해야 한다. 등이 논의되었다.

이후 총회에서 현 임원진이 계속해서 연임하는 것으로 결정되어 국제위원회 위원장 Aruoon Kumar Dass 목사(Bishop/Evangelical Church of India), 아시아 대표 Dr. Benny(india), 아프리카 대표 Pastor Theodore(Ghana), 아메리카 대표 Mrs Amy Nsengiyumba(USA), 한국대표 최충하 목사(전 한기총 사무총장)가 맡게 되었다.

총회 후 가진 기도회에서 안희환 목사(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예수비전교회)는 설교를 통해 “바벨론 포로 70년 만에 예루살렘에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을 다시 건축할 때 물질, 자재, 인력 등 모든 것이 부족했지만 신앙의 힘으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결국은 성전을 재건축했듯이 탈동성애인권운동을 위해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면 지금은 비록 유엔이 우리의 목소리를 무시할지라도 반드시 유엔이 탈동성애인권 보호에 앞장서는 날이 올것이기 희망가지고 전진하자”고 메시지를 전했다.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향후계획은 10월 8일-17일(9박10일)까지 뉴욕 유엔본부와 워싱턴 백악관과 미의회 앞에서 탈동성애인권보호를 촉구하는 제5차 탈동성애인권국제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며, 10월 24일(유엔창설일)에 제5차 탈동성애인권 전세계 동시집회가 20개국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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