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신청해, 동네서점서 받자”
“모바일로 신청해, 동네서점서 받자”
  • 최성종 기자
  • 승인 2019.08.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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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 시흥시,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업코리아] 모바일로 신청한 도서를 서점에서 찾아 빌려볼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면? ‘어, 그것 참 편리한 서비스가 있네’ 생각하는 분들은 즉시 시흥시의 ‘동네서점 바로대출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동네서점 바로대출서비스’는 베스트셀러를 비롯한 다양한 도서를 집 가까운 서점에서 빌려볼 수 있는 제도다. 기존에 운영하던 ‘희망도서 신청제도’의 단점을 보완해 2~3주 정도 소요됐던 도서 수령기간을 대폭 줄여, 2~3일 만에 집 가까운 서점에서 신속하고 편리하게 원하는 책을 대출해 볼 수 있게 됐다.

이용방법도 간단하다. 먼저 시흥시도서관 대출회원으로 가입하고 시흥시도서관 홈페이지나 도서관 앱에서 신청한 후 신분증이나 대출회원증을 지참해 신청한 서점에 방문하면 된다. 대출기간은 2주로 1회에 한해 7일간 연장이 가능하다. 도서관 소장도서, 수험서, 전문도서 등 일부도서는 신청이 제한된다.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지역서점 11개소와 협약을 맺고 지난 2017년 7월부터 바로대출 서비스를 시범 실시했다. 지난해 7월에는 바로대출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확대 실시해 시민의 편의성을 증대했다. 2018년 한 해에 3,573명이 6,004권을 대출했고, 2019년에는 7월 기준으로 4,810명이 8,220권을 대출할 정도로 인기가 급상승했다.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보고 싶은 책의 책값 부담은 줄이고 시민들이 독서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동네서점 바로대출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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