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국민의 R&D 플랫폼으로 거듭나다
출연, 국민의 R&D 플랫폼으로 거듭나다
  • 김시온 기자
  • 승인 2019.08.2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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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국제 R&D 수요에 대응하는 출연 공동역할 제안
▲ 출연(연) R&D 플랫폼 추진 기대효과
[업코리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회 이상민의원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공동으로 22일 한국화학연구원 디딤돌플라자에서‘출연 R&D 플랫폼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출연에 부여되는 국가적 역할 수행을 위한 정책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국가, 지역, 국제 연구수요에 대응하는 출연 공동역할’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국회의원 이상민, 과기정통부 제1차관, 연구회 이사장 및 출연 정책담당자, 출연 기관장 및 연구자대표,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청중을 비롯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먼저 출연의 공동역할 추진전략 및 운영사례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전문가 지정토론을 진행한 뒤 청중 의견을 들어보며 상호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과기정통부 이창윤 국장이 기조발표를 통해 출연이 앞으로 수행하게 될 공동의 역할인 국가·지역·국제 연구개발 플랫폼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이후 재료연 이상관 박사는 국가 R&D 플랫폼 운영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을 주제로 연구자 입장에서의 R&D 플랫폼 적용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에 발표된 소재분야 연구기관 협의체는 국가연구개발을 통한 일본 수출규제 대응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소재분야 연구개발에서 대학, 출연연, 기업을 잇는 중심축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부, 연구회 정책담당자 및 출연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패널토론 및 청중 질의응답에서는 출연이 수행해야 하는 역할의 범위, R&D 플랫폼 운영에 필요한 정부와 연구회 역할, 해외 공공연구기관 사례 등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과기정통부 문미옥 제1차관은 “기존에 개별기관 단위의 역할과 책임을 정립하였으나, ‘과학기술 출연’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국가적 역할의 정립은 미비한 상황이다.”라고 말했으며 “앞으로 출연은 기관별 R&R 및 축적된 연구역량, 인프라 등을 바탕으로 국가, 지역, 국제 R&D 수요에 대응하는 과학기술계 기반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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