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제주도 맞손, 예방중심형 도로안전시스템으로 안전은 높이고 비용은 줄이고
국토부-제주도 맞손, 예방중심형 도로안전시스템으로 안전은 높이고 비용은 줄이고
  • 김시온 기자
  • 승인 2019.08.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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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면홈, 균열 등 도로 위험요소 선제적·체계적 관리…안전성·경제성 제고
▲ 도로포장관리시스템(PMS) 운영절차
[업코리아] 국토교통부는 제주특별자치도 및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도로포장관리 업무협력 협약’을 20일에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로의 노면홈, 균열 등 위험요소들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노후도로의 체계적 보수를 위해 국토부에서 구축·운영 중인 관리체계를 지자체도 활용토록 협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며, 협약의 주요내용은 국토부 도로포장관리시스템의 개방, 데이터 구축지원 및 정보공유, 실무자 교육훈련 지원 등이 포함된다.

최근, 이상 기후현상으로 폭염, 국지성 폭우가 발생하는 등 도로관리 여건이 악화되고 있으며, 도로포장 등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도로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의 중요성이 두드러지고 있어, 국토부에서는 일반국도 구간에 이미 활용하고 있는 총 12종의 도로관리시스템을 지자체 관할 도로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 전파하고 기술자문 등을 통해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국토부-제주도-건기연 업무협업도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서, 지방도 등 지자체 관할도로의 안전성을 더욱 높이고 체계적인 도로관리를 통해 지자체 예산투자의 효율성 제고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국토부에서는 지난 1월에도 경기도와 협약을 체결하여 경기도 관할 도로의 비탈면관리시스템 구축을 지원 중이며, 기관별로 각각 운영 중이던 도로불편 및 위험신고 스마트폰 앱인 ‘척척해결서비스앱’ 및 ‘경기도로 모니터링앱’도 연계하여 운영하는 등 협업의 둘레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국토교통부 김용석 도로국장은 “11만 킬로미터에 달하는 나라 안의 모든 도로가 보다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지자체간의 협력체계를 계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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