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어몽 장윤석 대표 '과외의 시작부터 끝까지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인터뷰]어몽 장윤석 대표 '과외의 시작부터 끝까지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 이선아 기자 / 정율기 기자
  • 승인 2016.04.21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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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좋은 교육을 제공한다는 믿음으로...

사교육에는 대표적으로 학원과 과외가 있다. 그 중 과외는 학원보다 중개업체가 더 많은데 기존 과외 중개업체는 말 그대로 중개만 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실 과외에서의 본질은 중개가 아닌 중개 이후의 수업이다. 하지만 이 부분은 고스란히 학생과 선생에게 던져진다. 그들은 서로에 대해 모른 채 선생이 수업을 시작하고 학생은 수업을 듣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스마트 과외 서비스 업체 어몽(Among-‘3명 이상의 사이에서’라는 뜻)은 이러한 기존의 과외시스템을 탈피하고자 만들어졌다. 웹사이트를 통한 과외 중개에서부터 중개 이후 수업에서의 학습 관리 어플리케이션까지 제공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선생님이 아이들을 관리하고 수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장윤석 대표는 ‘아이들에게 질 좋은 교육을 제공한다는 믿음 자체가 사업의 큰 원동력’이라고 말하며 학생과 본인의 직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업무 현장 (사진=이선아 기자)

▲ 이곳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학생과 선생을 연결시켜주는 중개인의 개념과 함께 수업의 과정을 전산화시켜 조금 더 체계적이고 관리에 용이하도록 만들었습니다. 회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현재 과외를 하는 선생님의 프로필과 사진, 간단한 자기소개영상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서로에 대해 모르는 채 수업을 하는 것에서 탈피하여 학부모는 내 자녀에게, 학생은 본인에게 딱 맞는 선생을 직접 컨택하고 매칭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홈페이지- 선생님 소개란 (사진제공=어몽)

▲ 스마트 과외 서비스란 정확히 무엇인가요? 현재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과외를 시작해서 끝날 때까지 그 중간 과정이 전혀 체계화 되어 있지 않았기에 선생님이 학생을 관리하기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때문에 수업의 모든 과정을 전산화할 수 있도록 학습관리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학생들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고 학생과 선생님이 소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선생님은 스마트 알림장 기능으로 대표되는 어플리케이션에 수업시간, 과목, 진도, 다음 수업 예고까지 모두 기록합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면 그 날 수업의 총평을 적고 또 월별로 아이의 학습상태와 상황을 레포트로 작성하여 학부모와 학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학습관리 어플리케이션

▲ 이 분야에서 앞으로 하고자 하는 역할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맞는 선생님을 제공함으로서 제대로 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싶어요. 궁극적으로 이는 ‘자기 주도 학습’에 기반이 된다고 생각하구요. 앞으로 어떤 기획과 개발을 하던 이것을 모토로 삼고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학생들이 나중에 학창시절을 되돌아 볼 때, 과거 학습의 전환점으로 어몽 선생님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가 지향하는 바이자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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