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억원 판매고’ 애완돌은 6개월 동안 약 150만...
‘340억원 판매고’ 애완돌은 6개월 동안 약 150만...
  • 박진환 기자
  • 승인 2019.07.18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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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업코리아=박진환 기자] 14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당신을 위한 FM’이라는 제목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1970년대 사람들은 자신의 애완동물을 키우면서 각자의 고충을 토로했고, 한 사람은 자신이 키우는 것이 훈련이나 목욕, 청소가 필요없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가 보인 것은 돌덩이였다.

주변의 우려에도 불구, 애완돌은 불티나게 팔렸고 한 달 만에 300여 명의 직원을 공용할 정도로 번창했다.

애완돌은 6개월 동안 약 150만 개가 팔렸으며, 6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현재 한화 가치로 34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라디오 방송 중 경찰이 난입해 투자전문가를 체포했다.

알고 보니 전문 사기꾼이었고 지역 FM라디오 방송국을 인수해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가짜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이다.

같은 애완돌이 뜻밖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당시 전문가들은 "개인적 욕구를 추가한 취향과 맞아 떨어졌다"라고 평했다.

베트남 전쟁 후 집단적 공허와 허탈감, 닉슨 대통령 하야 등과 같은 우울한 뉴스에서 이 같은 애완돌이 인기를 끌게 됐다고 설명했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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