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임청화 교수, K-클래식(한국가곡) 우수성 세계화에 앞장서
백석대 임청화 교수, K-클래식(한국가곡) 우수성 세계화에 앞장서
  • 이승욱 기자
  • 승인 2016.03.14 0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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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의 고장 이탈리아와 뉴욕 카네기 홀 등에서 한국 가곡 울려퍼져
▲ 백석대 임청화 교수가 뉴욕 카네기홀에서 아리랑 등 한국가곡을 불러 한국 가곡의 우수성을 알렸다.

K-클래식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백석대 임청화 교수가 한국 가곡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 지난 2월 28일 이탈리아 남부 Ariano Irpino 도자기박물관에서의 K-CLASSIC Arirang Recital에서 한국 가곡의 우수성을 알리고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임 교수는 2월 28일 이태리 아리아노 이르피노에서 공연하고, 3월 2일 미국 뉴욕의 카네기홀에서 초청 독창회를 가진 직후, 3월 5일에는 애틀랜타 ‘제97주년 삼일절 기념 음악회, K-클래식 콘서트’에 참석했다.

지난 2월 28일 이탈리아 남부 Ariano Irpino 도자기박물관에서의 K-CLASSIC Arirang Recital에서 한국 가곡의 우수성을 알리고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3월 2일에는 뉴욕카네기홀에서 공연을 했으며, 이날 공연에는 워싱턴에서 온 정순미 선생, 뉴욕한국관광공사 양수배 차장, 김성경 차장 그리고 콜롬비아, 칠레, 페루, 스페인, 미국, 중국, 일본,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많은 관객들이 참석했다.

▲ 애틀란타 한국학교에서 특강을 하고있는 임청화 교수.

임 교수는 이날 카네기홀 ‘K-클래식’ 공연에서 “각국에서 오신 분들이 많이 참석해서 감사드리고 특별히 무대 뒤에서 수고해준 Sumiko와 체니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가곡과 아리랑을 8개월간 맹연습으로 잘 소화해준 안토니오 고메나에게도 감사를 전한다. 부족한 저를 통해서 K-CLASSIC의 세계화가 펼쳐질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한 공연이었다. 몇 년간의 수고가 갈수록 빛을 내고 있어서 기쁘며 우리 가곡의 우수성이 세계에 널리 알려져 한국 가곡을 배우기위해 성악가들이 한국에 오는 기회가 만들어지기를 소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 교수는 애틀란타에서 3월 5일 ‘제97주년 삼일절 기념 음악회’로 기획된 ‘K-클래식 콘서트’에 참석하기위해 애틀란타로 이동했다. 특히 애틀란타에서는 처음으로 K-클래식 음악회가 열려 주목받았으며, 이날 행사는 2012년과 2013년에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를 주관했던 애틀란타 뉴스앤포스트 홍성구 대표가 주최했다.

▲ 애틀란타 한국학교 학생들.

3월 5일(토) 저녁 7시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 이승훈)에서 500여명이 모여 ‘K-클래식 콘서트’를 공연했으며, 이날 임청화 교수는 주옥같은 한국 가곡을 불러 많은 사람들에게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뉴스앤포스트 홍성구 대표는 “삼일절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탄생하게 한 역사적인 범민족운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 날을 기리는 음악회가 애틀랜타에 없었다”면서 “근래의 한국이 처한 상황을 보면서 삼일절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 되새기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겠다는 생각에 이번 음악회를 기획했다. 또한 K-클래식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임청화 교수를 초청할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 뉴욕 카네기홀 공연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임청화 교수.

임 교수는 행사 전 오전에 애틀란타 한국학교에 참석해서 학생들에게 K-CLASSIC 특강과 연주 등을 통해서 한국인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특강에는 한국학교 학생들을 비롯해서 송미령 교장, 뉴스앤포스트 홍성구 대표, 이재광 목사 등 많은 기자단들이 참석했다.

이날 임 교수는 “공연있는 날이라 아침특강이 부담스러웠지만, 친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온 것이 오히려 감사한 시간이었다. 한글을 배우기 위해 교포자녀들뿐만 아니라 미국인과 이탈리아 자녀들도 우리말이 좋다고 배우러오는 한국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우리말 동요와 가곡을 들려줄 수있어 참 보람되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소감을 말했다.

▲ 이탈리아 공연을 마친 후 기념 사진을 찍고있는 임청화 교수.

소프라노 임청화교수는 현재 백석대학교 교수이며, 숙명여대 음대에서 수학하고 네덜란드 왕립음악원 최고학부 전문연주자과정을 한국인 최초 수석으로 마쳤으며, 동음악원에서 오페라과를 졸업했다. K-Classic 어린이합창단 감독, 서울신춘가곡제 예술감독 및 경기음악협회 양평지부장, 북한구원운동 여성위원회 운영위원장, 월드비전 홍보대사, 30여 차례 국내외 독창회와 1000회 이상의 공연과 협연 등으로 폭넓은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 뉴욕 카네기홀에서 공연하는 임청화 교수

임 교수는 한국 가곡을 알리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달려간다. 신실한 크리스천으로서 항상 기도하는 마음으로 낮은 곳을 외면하지 않고 겸손과 섬김이 몸에 베어 있는 이 시대 훌륭한 성악가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본이 되며, K-Classic 세계화를 위해 발로 뛰며 국외를 선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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