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대전병원 김준호 군의관, 군복무중 다친 병사위해 정성스런 진료
국군대전병원 김준호 군의관, 군복무중 다친 병사위해 정성스런 진료
  • 지방취재팀
  • 승인 2016.03.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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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에서 치료받아도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 정형외과 전문의 대위 김준호

기자는 척추허리통증으로 입원해있는 황요한 일병을 만나기위해 방문했다가 담당 군의관 김준호 대위를 만났다.

국군 대전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대위 김준호 씨는 사회에서 아주대 의대 정형외과 교수로 있다가 국군 대전병원에 와서 군의관으로서 국방의무를 담당하고 있다.

김 대위는 많은 병사들을 치료하면서 “환자와 부모님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오늘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환우들을 돌보고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옛날과 달라서 지금 국군병원은 모든 과에 전문의들이 포진이 되어 있고, 만약 중한 병이라고 판단이 되면 민간종합병원에 의뢰하여 치료한다."고 말했다.

기자는 척추허리통증으로 입원해있는 황요한 일병에게 치료과정에 대해서 물었더니 "처음 입원할 때에는 많은 긴장을 했지만, 김준호 군의관님을 만나 친절한 치료와 보살핌을 받고 있으며, 디스크 내장증과 혈압, 그리고 불안증과 우울증세까지 겹쳤는데 군의관님께서 정형외과, 내과와 정신과등과 협진을 통해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를 받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자녀를 둔 모든 부모들은 아들이 군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고 하면 모두 걱정을 하게 된다. 왜냐하면 과거 군병원은 의료수준이나 진료수준이 떨어진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취재하면서 느낀것은 이제 군병원의 시설이나 진료수준이 높아져 안심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황 일병은 특수부대에 지원하여 전북의 모 특수부대에 자대로 배치받고 근무하게 되었다. 자대에 배치를 받아 군복무 중 허리에 무리가 왔는지 허리통증과 종아리에 쥐가 나서 국군 대전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게 되었다.

▲ 황 일병을 부하로 두고있는 중대장 최치호 대위는 발빠르게 치료받을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부모가 걱정하지 안고 안심할수 있도록 했다.

중대장 최치호 대위는 부하직원인 황 일병을 위해 국군 대전통합병원에서 X-Ray, MRI, CT촬영 등을 실시하도록 발빠르게 조치를 취했다. 검사 결과 황 일병은 디스크(요추 추 간판 탈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명이 되어서 다시 특별휴가를 받아 민간병원에서 재검사를 받고 보니 디스크내장 확장 증으로 판명이 되었다.

황 일병은 국군 대전병원에서 1차례 시술을 받고, 민간병원에서 시술을 3차례 받은 후에 귀대하여 다시 국군 대전병원에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현재 황 일병은 신경차단술의 시술을 1년에 2회 정도 받아야 되는 것을 4회나 받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고 한다.

황 일병의 부모는 "황 일병을 특수부대에 입대하게 한 것이 때로는 후회가 되기도 하지만, 나역시 특수부대 출신이라 우리 아들도 건강하게 잘 견딜줄 알았다. 현재는 뜻하지않게 허리통증으로 고생하는 아들이 다소 걱정 되지만 좋은 군의관님과 중대장님의 배려와 도움으로 빠르게 치료되기를 바라고 있다. 면회를 가서 아들과 군의관님을 만나보고 안심이 되었으며, 군병원의 의료수준에도 안심이 되었다."고 말했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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