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강화한 ‘황기순의 손칼국수&왕돈까스’

외식 프랜차이즈 ‘황기순의 손칼국수&왕돈까스’가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가맹점 매출 향상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인기 개그맨 황기순을 내세웠다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됐는데, 이러한 화제성을 발판으로 더욱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대중성 높은 손칼국수, 왕돈까스 등을 내세우는 동시에, 최상급 식재료를 사용하고, 브랜드 특유의 레시피를 더해 차별성을 높였다. 최근에는 주방시스템을 조금 더 보완하면서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메뉴를 만들 수 있도록 시스템화했다.
본사에서는 이번 달부터 방송, 라디오, 버스 등 각종 홍보매체를 이용, 온∙오프라인 광고를 강화해 브랜드를 전략적으로 어필할 방침이다. 공격적인 마케팅에 발생되는 모든 비용을 본사에서 모두 지원한다.
업체관계자는 “프랜차이즈는 브랜드의 가치가 높은 매출로 이어지게 되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본사에서는 공격적인 마케팅 강화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마케팅 전략의 궁극적인 목표는 가맹점 매출 향상에 있다. 현재 가맹점 개설 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는데, 신규 매장 역시 브랜드 인지도로 많은 고객층을 공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지연 취재기자 webmaster@up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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