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멧돼지 피해예방 총력
고성군, 멧돼지 피해예방 총력
  • 김정호 기자
  • 승인 2019.06.06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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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_고성군
[업코리아] 고성군은 지난 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남산공원 멧돼지 포획을 실시했다.

이번 멧돼지 포획은 멧돼지가 출몰한다는 주민 제보로 이뤄졌다.

이에 군은 베테랑 엽사 4명을 선정해 철저한 협의 후 계획을 수립하고 남산공원 이용객과 인근주민의 안전을 위해 공원출입 통제를 결정하고 신속하게 홍보에 돌입했다.

곳곳에 현수막을 게첨하고, 전읍면에 홍보방송을 요청했다.

포획 당일에는 주요 출입로 10곳을 완전 봉쇄하고 현장에 통제요원을 2인 1조로 투입했다.

그러나 짙은 녹음으로 시야확보가 어렵고 무더워진 날씨에 수렵견의 활동에도 한계가 있어 포획에 실패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포획실패로 군민의 불안감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멧돼지 출몰 대비 포획계획을 재논의해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피해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야간에는 남산공원 이용을 자제하고 멧돼지 발견 시 멧돼지를 향해 돌을 던지는 위협적 행동과 고함을 지르고 급하게 뛰는 행동은 삼가고 침착하게 작은 움직임으로 큰나무나 은폐물 뒤로 몸을 숨기는 등 안전수칙에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11월 30일까지 농작물 수확기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모범엽사 24명으로 구성된 수확기 피해 방지단을 운영하고 있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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