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극으로 가까워진 다문화 친구들
인형극으로 가까워진 다문화 친구들
  • 조인구 기자
  • 승인 2019.05.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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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어린이집·유치원생 대상 인식개선 인형극 열어
▲ 인형극으로 가까워진 다문화 친구들
[업코리아] 완주군이 인형극으로 다문화 인식을 개선하고 있다.

24일 완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3일 문예회관에서 완주군 어린이집, 유치원생 총 30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인형극’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다문화에 대한 이해 및 인식개선을 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으로 참여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하늘꿈 인형극단이 보여준 이번 연극은 ‘호랑이의 친구가 된 돌쇠’를 주제로 호랑이와 돌쇠가 비록 다른 모습을 하고 있지만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친구가 되는 내용을 담았다.

이를 통해 다문화 친구들이 비록 다른 모습을 하고 있지만 우리의 소중한 친구라는 재미와 감동의 메시지를 전했다.

인형극을 본 한 어린이는 “처음 다문화친구를 보았을 때 겉모습이 달라 낯설기도 하고 다가가기가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함께 생활하다 보니 우리와 똑같은 친구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호랑이와 돌쇠가 친구가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인 센터장은 “앞으로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인형극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을 마련해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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