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사고 감소 추세이나 치사율은 높아 각별한 주의 요청
고속도로 사고 감소 추세이나 치사율은 높아 각별한 주의 요청
  • 권오경 기자
  • 승인 2019.05.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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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교통공단, 지난 5년간 가장 높은 고속도로 법규위반 집계
고속도로 사고 감소 추세이나 치사율 높아 각별한 주의
고속도로 사고 감소 추세

[업코리아=권오경 기자]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한 여성이 택시와 승용차에 잇따라 치여 숨진 사고가 발생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여성은 편도 3차로 중 2차로에 자신이 몰던 승용차를 세운 뒤 밖으로 나갔다 뒤따라오던 차량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고속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웠다는 어처구니없는 실수에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이번 이슈로 인해 고속도로 및 갓길 안전 주행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모으고자 최근 5년간(2014년~2018년) 고속도로 법규위반 유형별 사고 현황 및 고속도로 갓길사고를 분석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고속도고 평균 사고 건수는 4,130건이고 평균 부상자 수는 9,720명으로 2015년 이후 매년 감소 추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참고자료 1> 졸음쉼터 및 휴게소 등 운전자 편의를 고려한 각종 시설 사업이 전개된 데 따른다고 볼 수 있다. 2018년 기준 졸음쉼터는 전국 253곳으로 도로법에 따라 휴게시설 간 간격이 25km를 초과(약 10분 거리 내)하는 구간마다 설치돼 있다.

사고 수는 감소추세나 하락 폭은 매년 한 자릿수(5% 이내 하락)로 기준년인 2014년에 비해 2018년 사고 수 및 부상자 수가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법규위반 별 고속도로 사고 수를 살펴보면, 지난 5년간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에 해당하는 법규위반으로 인해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안전거리 미확보로 인한 사고 수가 다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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