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콘크리트, 콘슬라트···청결하고 위생적인 돈사 환경 제공
삼성콘크리트, 콘슬라트···청결하고 위생적인 돈사 환경 제공
  • 정영훈 기자
  • 승인 2019.05.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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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콘크리트는 지난 1월에 일본 수출의 성공적인 결과를 기반으로 해외 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해외시장을 확대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삼성콘크리트(대표 황수성)는 돈사(돼지우리) 바닥을 청결하게 해주는 콘크리트 제품인 콘슬라트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혁신형 기업이다. 2014년 설립된 이 회사는 애기돼지 돈사 전용 7구(구멍)콘슬라트와 분만용 돼지 돈사 전용 8구 콘슬라트를 개발해 축산 농가에 보급하며 친환경 축산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콘슬라트는 시멘트 바닥에서 사육하던 기존의 돈사 환경에서 청결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는 필수품으로 축산업계 환경문제를 해소하는데 꼭 필요한 바닥재다. 이 제품들은 압축강도가 55㎫ 이상의 초강도로 축산 농가들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 되었다. 또 석회질 성분의 시멘트를 사용해 돈사내 병·해충의 서식과 번식을 억제한다. 게다가 한번의 설치로 보수작업이 필요치 않아 경제적인 비용과 노동이 절약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관련 기술로 특허 3건을 등록했고 2건은 출원 중이다”며 “지난 1월에는 국내 최초로 일본에 비육용 4구 콘슬라트를 수출 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그동안 기술개발을 강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연구개발을 강화해 왔다. 매출액의 15% 이상을 투자할 정도로 신제품 개발과 기존 제품을 개선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분만사 콘슬라트 및 자돈 잠자리용 온열 제품을 출시해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콘슬라트에 화강암 등을 사용해 수분 증발력도 높여 쾌적한 사육환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충남 공주시 탄천면에 위치한 이 회사는 지난해 8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올해 100억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또 해외 첫 수출이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기반으로 해외 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해외시장을 확대해나간다는 전략이다. 2020년까지 국내 1000여 개 돈축산 농가 중 절반 이상 공급을 목표로 임직원이 힘차게 뛰고 있다.

황수성 대표는 “축산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다”며 “청결한 돼지 돈사를 만드는 여러 분야 중 콘슬라트 분야에서 만큼은 세계적인 기술력을 확보한 강소기업으로 키우겠다”고 강조하며 다짐했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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