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도전 19벨 춘향이의 첫날밤’ 성황리에 막 내려
여주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도전 19벨 춘향이의 첫날밤’ 성황리에 막 내려
  • 권오경기자
  • 승인 2015.11.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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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 요소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성교육, 두 가지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
▲ 여주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도전 19벨 춘향이의 첫날밤’ 성황리에 막 내려

[업코리아=권오경기자] 여주시(시장 원경희)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경기관광고 학산관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 청소년 어울림마당 ‘도전 19벨 춘향이의 첫날밤’ 뮤지컬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관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연은 학교폭력 예방과 성교육을 주제로 여주시가 주최하고 서울시 예비 사회적 기업 열하나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했다.

‘왕따’와 ‘짱’으로 대표되는 피해자와 가해자 간의 관계 회복을 중심으로 학교폭력과 친구문제를 다룬 동시에 청소년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가수의 꿈을 가진‘춘향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청소년의 성 문제 또한 담백하게 다뤘다.

또한 ‘도전 19벨’이라는 성교육 퀴즈 대회의 형식을 빌려 긴장감과 흥미를 유발하고,‘19’라는 숫자에 담긴 성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자질을 극적인 요소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제공, 이번 공연에서 청소년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공연은 찾아가는 공연으로 경기관광고와 창명여중 전교생을 대상으로 2회 공연하였고, 세종국악당에서 관내 중·고 학생 700여명을 초청하여 2회를 공연하였다. 공연 부대행사로 보건소 금연·절주 체험부스 운영을 연계 진행하여 청소년들에게 흡연 및 음주의 심각성을 전달하고 공연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체험 거리를 제공해 보다 풍성한 행사가 됐다.

이날 공연을 관람하였던 경기관광고의 한 학생은 “이론식으로 진행되는 기존의 학교폭력 예방과 성교육과는 다르게 뮤지컬을 매개로 진행되어 극적체험을 통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깊이 체감할 수 있었고,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성지식을 시원하고 솔직하게 다루어서 공감이 됐다”고 전했다.

공연을 함께 관람한 교사들도 “학생들에게 뮤지컬 공연 관람을 통해 학업으로 인하여 쌓인 피로도 풀고 문화적 감성을 채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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