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공범은 절친" 끝내 함구했던 연예인… 이제야 원망 쏟은 이유
에이미, "공범은 절친" 끝내 함구했던 연예인… 이제야 원망 쏟은 이유
  • 최재성 기자
  • 승인 2019.04.16 1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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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캡처 화면

[업코리아= 최재성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연예인 지인의 잘못을 덮어준 과거 일을 폭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뒤늦은 폭로 배경에는 리벤지 포르노까지 언급하며 자신의 입을 막았던 공범에 대한 배신감이 여전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에이미는 지난 2008년 올리브 '악녀일기 시즌3'에 출연하며 셀럽의 원조격인 유명인으로 등극했다. 부유한 집안, 거침없는 소비 등 가감없는 호화 생활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산 덕이다. 이후 그는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하지만 인기는 오래지 않았다. 항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한 혐으로 파문을 일으켰고, 국외로 추방된 이후 자살기도설에 시달리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이후 한 매체를 통해 "강제 출국 이후 지난 과거를 돌아보며 반성과 사색의 시간을 가졌다"며 "심신이 건강해 극심한 불면증에서 졸업했다. 수면제 없이도 편하게 잠들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고, 현지에서 결혼해 정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에이미가 16일 돌연 SNS에 프로포폴을 함께 투약했던 연예인 A군을 언급했다. 9년 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을 당시 거론되지 않았던 인물이다. 2년 후 졸피뎀 투약 혐의에서도 공범은 언급되지 않았다.

에이미는 소울메이트와 같았던 친구 A군이 조사가 시작되자 '공범임을 함구해달라'고 끈질기게 부탁했다고 말했다. A군이 리벤지 포르노로 자신의 입을 막자고 제안했다는 내용의 녹취록도 듣게 됐지만, 그는 우정을 택했고 두 번의 혐의에서 모두 A군은 제외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A군은 모든 일이 마무리되자 돌변했고 에이미는 큰 배신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에이미는 A군의 활발한 활동을 저격, "나한테 절대 그러면 안됐다"고 원망하며 슬픔을 드러냈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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