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바다로 소풍간다’ 장애인들과 함께한 아름다운 동행
‘우리도 바다로 소풍간다’ 장애인들과 함께한 아름다운 동행
  • 최성종 기자
  • 승인 2019.04.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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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가 장애인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동해바다를 보며 문화공연을 체험하는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 ‘우리도 바다로 소풍간다’ 행사가 지난 15일 강원도 양양군 낙산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업코리아] 포천시가 장애인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동해바다를 보며 문화공연을 체험하는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 ‘우리도 바다로 소풍간다’ 행사가 지난 15일 강원도 양양군 낙산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우리도 바다로 소풍간다’는 포천시의 40여개 기관·단체가 공동추진단을 구성해 포천시 장애인들에게 나들이와 문화공연의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600여명이 함께 참여해 아름다운 동행을 이뤄냈다.

이날 포천 도착장소를 찾은 포천시 박윤국 시장은 “포천시 지역사회의 역량이 결집된 오늘의 행사는 전국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것으로 시민의 힘으로 실현했다는 것이 더욱 감동적이다.”라며 함께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우리도 바다로 소풍간다’ 행사는 낙산해수욕장 공연장 준비 및 모래사장 바닷길조성, 의료지원, 팝스앙상블 공연,군악대 공연, 단체티셔츠, 생활용품 선물, 간식등 다양한 기관·단체·기업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이번 ‘우리도 바다로 소풍간다’ 행사에 참여한 포천시시설장애인연합회 정미숙 회장은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과 아름다운 공연을 보고 들으며 가졌던 오늘의 추억은 300여명의 장애인들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한 사회적응 능력 향상의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리도 바다로 소풍간다’행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 공동위원장은 “그동안 한 번도 시도한적 없었던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면서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참여해주신 시민사회와 자원봉사자들이 있어서 해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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