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로언서 선우림 인터뷰] 가장선한 말, 선플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
[인플로언서 선우림 인터뷰] 가장선한 말, 선플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
  • 변진주 기자
  • 승인 2019.04.15 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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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달기운동본부와 함께하는 배우 선우림, 청소년과 청년들의 건강한 미소를 보다

[업코리아=변진주 기자] 지난 7일 따스한 햇살과 봄 바람이 기분좋게 부는 날 인터뷰 내내 가슴을 따뜻하게 해 준 그녀 배우 선우림을 공덕동 그녀의 자택 근처 카페에서 만났다. 그녀는 연예계쪽에 아무런 인맥도 없고 경력도 없던 내가 이렇게 활동 할 수 있었던 것은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며 현재 근황을 이야기 했다.

 

최근 선플달기운동을 함께하고 있는 선우림이 미스아시아퍼시픽 월드에 참석했을 때의 사진이다. [사진제공=오월과구월엔터비즈]
최근 선플달기운동을 함께하고 있는 선우림이 미스아시아퍼시픽 월드에 참석했을 때의 사진이다. [사진제공=오월과구월엔터비즈]

1. 최근 근황이 어떻게 되세요?

결혼과 더불어 자주 해외에 거주하게 되면서 작품활동은 많이하지 못했지만 좋은 일을 하시는 분들과  한국에 올 때마다 뜻을 함께하다 보니 지인의 추천과 권유를 통해 사)선플달기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와의 인연을 맺게 되었다. 선플달기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꼭 필요한 기본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주고 서로 상생하며 사는 운동이기에 어느 나라에서나 필요하고 활동 가능한 운동이라고 생각되어 함께 하기로 뜻을 정했다. 구세군 홍보대사와 함께 조금마한 힘이라도 보테기 위해 참여 하고있다.

배우 선우림은 구세군 홍보대사와 선플운동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불우한 이웃들을 돕고 선한말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월과구월엔터비즈]
배우 선우림은 구세군 홍보대사와 선플운동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불우한 이웃들을 돕고 선한말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월과구월엔터비즈]

2. 선플달기 운동은 어떠한 활동들을 하고있나요?

학생, 학부모, 교사, 법조인, 국회의원, 해외주재대사분들등 다양한 분야의 분들이 각계에서 다양하고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말로 사람을 살리려는 하나의 목표와 뜻으로 함께 하고 있기에 매우 이례적으로 빠르게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중이다. 올해까지 선플 자원봉사자 69만명이 참여했고750만개의 선플이 생겼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에게 매년 선플상을 주면서 욕설, 비방 등이 크게 줄었다. 국회의원 299명 중 297명이 선플운동에 동참했고 국제평화에도 기여했다. 울산교육청 조사에 따르면 인터넷 선플운동을 실시한 학교에서 학교폭력이 현격히 줄었다고 한다. 1차 조사에서 언어폭력 피해율이 40.7%에서 선플운동을 한 지 1년 만에 2%대로 감소했다. 또 신체폭행 발생건수는 절반 이하로 줄었다. 선플을 다는 것만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효과가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주로 엔터테이너로서 활동하면서도 각계 각층의 분들과 자유롭게 교류하면서 응원과 격려를 하며 함께 동행하고 있다. 이번 분기에는 선플달기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공익광고와 홍보 포스터 작업을 하고있다. 이번 공익광고는 배우 이순재 선배님과 선우림, 가수 인순이 선배님과 솔빈등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었다. 포스터 작업의 경우 초,중,고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뜻 깊게 촬영하고 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모두 진정성을 가지고 함께하였다.

선플운동과 함께하면서 악플로 힘들어 하는청소년들과 청년들이 건강하게 웃기를 바라며 선생님들과 학생들과 홍보포스터 촬영을 하고 있다.
선플운동과 함께하면서 악플로 힘들어 하는청소년들과 청년들이 건강하게 웃기를 바라며 선생님들과 학생들과 홍보포스터 촬영을 하고 있다.

3. 배우 선우림은 어떻게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나요?

2010년 파나소닉 아이콘 선발대회 대상을 시작으로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기 전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떠한 삶을 살기를 원하는가?"를 진지하게 고민하였다. 기도원에 올라가서 이 문제를 두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을 다시한번 경험하게 되었고 그 사랑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고민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로 결정하니 내가 어떤 삶을 살기를 원하는지도 쉽게 결정할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 있는 연예인이 되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야 겠다는 마음이 생겼고 파나소닉 아이콘 선발대회에 지원하게 되었고 대상을 수상하였다.

배우 선우림은 파나소닉 아이콩 선발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활동을 시작하였다. [사진제공=오월과구원엔터비즈]
배우 선우림은 파나소닉 아이콘 선발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활동을 시작하였다. [사진제공=오월과구원엔터비즈]

4. 인생에서 힘들었던 순간과 극복방법은?


연예계 활동을 하다가 결혼 후 아이를 낳고 외국에 살게되었다. 한국에 다시 돌아왔을 때 우울증과 무기력함이 찾아왔는데 돌이켜 보면 이 때가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다. 삶의 환경이 힘든 것은 아니었는데 "마음이 힘든 것이 이렇게나 힘든 것이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밖에 잘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이 이어졌는데  페이스북이나 카카카오 톡 같은 SNS를 통해 지인들의 격려의 글을 읽고 눈물이 났다. 그 이후 다시 용기를 내어 활동을 하기로 다짐하였고 나 역시 그러한 용기를 주는 사람이 되기로 결정을 하였다. 선플달기 운동분부와 뜻을 같이 하게 된 이유도 여기에 있다.


5. 바램 및 앞으로의 목표는?

힘들었던 순간 힘을 준 것은 따뜻한 말 한마디였다. 처음 연예인이 되고 싶어했던 이유가 다시 떠올랐다. 이제는 더 많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말을 하고 싶다. 그것이 가장 선한 말이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사랑을 전하기 위해 행동하고 싶다.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싶다. 또한 배우로서 활동을 지속하고 싶다. 앞으로 좋은 일을 하다보면 처음부터 그러셨듯이 하나님께서 뜻이 맞는 회사로 인도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언젠가 좋은 작품을 만나고, 방송에서도 활동을 재개 해보고싶다.

본 기자는 배우 선우림(본명 박규나)과 인터뷰를 하면서 앞으로의 활동이 이전의 활동보다 더 기대가 되었다. 가장 선한말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라고 고백하는 그녀의 고백이 이 봄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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