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동영상, 선명하게 봤더니
김학의 동영상, 선명하게 봤더니
  • 최재성 기자
  • 승인 2019.04.12 15:43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JTBC 캡처
사진=JTBC 캡ㅅ처

[업코리아= 최재성 기자] 이른바 '김학의 동영상'의 좀 더 선명한 화질의 원본 파일을 입수한 YTN이 영상 일부를 공개해다.

김학의 동영상 속 남성의 얼굴이 보다 더 선명하게 보임에 따라 경찰이 판단한 '식별 가능' 판단에 무게가 더 실리는 모양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얼굴과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

그러자 검찰을 향한 의혹의 시선은 오히려 더욱 짙어지고 있다. 검찰은 과거 수사 당시 동영상 속 남성을 '불상의 남성'이라고 봤을 뿐, 특정하지 않았다. 

김학의 동영상은 13년 전인 2006년경으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감학의 전 차관에 뇌물을 건네고 성범죄 동영상을 만든 인물인 윤중천 씨가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학의 전 차관 측은 12일 입장문에서 YTN이 입수한 동영상은 6년 전인 2012년 제작됐고 원본과의 동일성이 증명되지 않음에 따라 영상의 인물을 단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반면 한 전문가는 YTN에 동영상 속 인물의 귓볼, 안경 형태 등을 미루어 보아 동일인의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의혹의 시선과 본인의 적극 반박이 이어지며 공방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업코리아, UP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emo2k 2019-04-12 17:52:22
세월호 사건 1,823일
영상녹화장치의 조작ㆍ은폐 증거가 드러났습니다.
특별수사단이 발족해야만 사건의 수사와 기소가 가능합니다.
더 이상 지체해서는 않됩니다.
여러분들께 정중하게 RT와 동의를 부탁드립니다.

<세월호참사 특별수사단>설치, 세월호참사 전면재수사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77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