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칼럼-자동차편> ⑪자동차 생산
<청년칼럼-자동차편> ⑪자동차 생산
  • 신재술 청년인재기자
  • 승인 2015.09.0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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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생산공정 <사진출처-기아자동차공식블로그 fun KIA>

[업코리아=공주대학교 신재술 청년인재기자] 소규모 제조회사에서는 기관이나 변속기·동력전달장치 등의 주요 부품까지 타사에서 만든 기성제품을 사용하기도 하나, 대규모 제조회사에서는 제품의 균일화, 가격의 절감 등 대량생산의 진가를 발휘하기 위해서 가능한 한 일관생산방식을 택한다. 그러나 1대의 자동차를 구성하는 부품수가 2000~4000에 이르고, 이들은 금속(보통 강을 중심으로 하여 특수강, 각종 비철 금속)·유리·고무·섬유, 각종 합성수지, 유지·가죽·도기·도료 등 매우 다양한 재료로 되기 때문에 완전한 일관생산을 바라기는 어렵다.

한국에서도 제조회사 자체가 제작하는 것은 기관·변속기·차체 등의 주요 부품뿐이고, 라디에이터·휠·조향장치 ·브레이크장치 및 각종 전장품, 유리·타이어, 각종 고무제품, 합성수지제품, 계기·시트·내장(內裝) 등은 전문 제조업체나 계열 하청업체의 외주에 의하고 있다.

제조회사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가격으로 해서 60∼70%의 부품을 외주로 조달하고, 제조회사가 하는 주요 역할은 이들 부품으로 자동차를 조립하는 일이다. 제조회사 자체가 생산하는 것은 프레스·주조·단조·열처리·절삭 등 대규모 공작기계에 의한 것이 많으며, 기관 블록의 기계가공에는 트랜스퍼 머신도 사용된다. 조립에서는 컨베이어라인에 의한 능률적인 흐름작업을 한다.

독립된 프레임식 차에서는 먼저 컨베이어라인의 출발점에서 프레스된 프레임의 부품이 올려지고, 이들이 용접으로 조립된다. 여기에 다른 공정에서 완성되고 시험을 거친 기관·변속기·현가장치·조향장치·브레이크장치·전장품 등이 조립되어 섀시가 완성된다. 다음에 별도 공정에서 완성되어 도장된 차체가 올려진다. 여기에 내장과 배선을 하고, 시트설치·유리끼우기·바퀴설치·전조등 조사각 조정 ·앞바퀴 얼라인먼트 등이 조정되면 스스로의 힘으로 라인을 떠난다.

다음에 1대씩 정밀하게 점검되며, 수밀시험과 단시간의 주행시험을 거쳐서 출하된다. 단체구조의 차에서는 먼저 컨베이어라인의 출발점에서 차체의 기초가 되는 상판이 올려지고, 흐름에 따라서 차체가 용접으로 조립된다. 그 후 방청처리·밑칠·웃칠·에나멜링의 도장공정을 거쳐 완성된 차체에 기관을 비롯하여 각 부품이 조립되어 완성된다.

한 이름의 차에도 여러 가지 차체 형식·기관·변속기·내장·도장 등을 선택할 수 있으므로 컨베이어라인 위의 차에 공급되는 부품 등을 컴퓨터로 제어하는 공장도 있다. 컨베이어라인에 프레임이 올려진 다음, 라인을 떠날 때까지의 시간이 빠른 경우에는 몇 시간에 지나지 않는다. 

[참고문헌-doopedia 두산백과]

공주대학교 신재술 청년인재기자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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