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어렸을 때 부모 파경 남의 자식 대신 돌봐준 은인 찾아가 무릎 꿇고 울어... 기쁨과 미안함 교차
배정남, 어렸을 때 부모 파경 남의 자식 대신 돌봐준 은인 찾아가 무릎 꿇고 울어... 기쁨과 미안함 교차
  • 최재성 기자
  • 승인 2019.02.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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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업코리아= 최재성 기자] 모델 배정남이 부모와도 같았던 어릴 적 은인을 다시 찾아 진심어린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배정남은 부모의 이혼으로 열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하숙집 생활에 내몰렸다고 고백했다. 오늘 에스비에스 '미운 우리 새끼'에서다. 

전주 방송에서 대학 등록금 마련도 어려웠던 고교 시절, 그리고 녹록치 않았던 청년 시절을 회고헸단 베정남은 이날 좀 더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회상하고 그 중심에 선 하숙집 할머니를 찾아 따뜻했던 손길에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그에 따르면 어린 나이 생면부지의 하숙집 생활에 무서움이 가득했던 어린 배정남에게 하숙집 할머니는 부모와도 같았다.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면 직접 나서 주거나 손주를 챙기듯 아낌없는 사랑을 내주었다고.

배정남은 무려 이십년의 세월이 흐른 현재 하숙집 할머니를 찾았다. 팔순이 넘어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를 본 배정남은 "늦게 와서 미안하다"며 눈물을 쏟았고, 그런 배정남의 어린 시절을 뚜렷이 기억하는 할머니는 "잘 돼서 너무 좋다"고 기쁨 마음을 전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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