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코리아= 최재성 기자] ‘애정의 조건’ 한가인 유명세 타기 시작한 작품
TV를 보고 있는 많은 이들 사이에서 탤런트 한가인이 출연한 드라마 ‘애정의 조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왜냐하면 오늘 오전 10시 30분 케이비에스에서 구정 특집 방송에서 이를 오랜만에 다시 소개를 했기 때문이다.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케이비에스에서 방송된 주말연속극‘애정의 조건’은 혼전동거에 대한 소재를 삼아 조명한 것으로 결혼으로 이어지지 못하여 생기는 문제점에 대한 여자의 인생을 다뤘다.
당시 신인이었던 한가인이 ‘애정의 조건’에 출연한 후 유명세를 탔고, 송일국도 이 작품을 통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스타 작가인 문영남 작가도 대본을 써 출세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최재성 기자 upkorean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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