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총회장 이승희 목사와 소강석 목사, ‘마틴 루터킹 특별공로상과 공로패’ 수상
예장합동 총회장 이승희 목사와 소강석 목사, ‘마틴 루터킹 특별공로상과 공로패’ 수상
  • 김시온 기자
  • 승인 2019.01.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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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루터킹 퍼레이드 집행위원회 더브 총재는 “한국교회를 이끄는 두 목회자가 퍼레이드를 빛내줘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이승희 목사(왼쪽)와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가 21일 미국 LA 마틴 루서 킹 주니어 거리에서 개최된 마틴 루서 킹 퍼레이드에서 선두차량에 탑승해 손을 흔들고 있다. 새에덴교회 제공.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이승희 목사(왼쪽)와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가 21일 미국 LA 마틴 루서 킹 주니어 거리에서 개최된 마틴 루서 킹 퍼레이드에서 선두차량에 탑승해 손을 흔들고 있다. 새에덴교회 제공.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가 지난 20일 미국 마틴 루터킹 재단으로부터 한국기독교 지도자 자격으로 마틴루터킹 특별공로상과 LA 카운티 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튿날 열린 기념퍼레이드 식전행사에서 로스엔젤레스 에릭(Eric Garcetti)시장의 상장과 시의회 의장(Herb J. Wesson, Jr.)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새에덴교회는 23일 “이 총회장이 20일(현지시간) 에릭 가세트 LA시장과 함께 의회 의장상을 받았으며, 마틴 루터킹 퍼레이드 집행위원회로부터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면서 “소강석 목사도 감사패와 LA시장의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승희 총회장은 수상소감으로 “개인의 영광이며, 우리 총회의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외쳤던 것처럼 우리 교단도 교회와 민족의 희망이 되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틴 루터 킹 목사는 미국의 침례교 목사이자 인권운동가, 흑인 해방 운동가, 권리 신장 운동가, 기독교 평화주의자로 미국 내 흑인 인권운동을 이끈 개신교 목사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힌다. 그는 1964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마틴루터킹 퍼레이드 집행위원회 더브 총재는 “한국교회를 이끄는 두 목회자가 퍼레이드를 빛내줘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국은 비폭력 인권 운동가 마틴 루서 킹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1월 셋째 월요일을 ‘마틴 루터 킹의 날’로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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