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눈물 비웃듯 "고소해 봐" 어깃장?
양예원 눈물 비웃듯 "고소해 봐" 어깃장?
  • 최재성 기자
  • 승인 2019.01.0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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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사진=KBS 영상캡처 화면)

[업코리아= 최재성 기자] 유튜버 양예원 씨가 비공개 촬영회 모집책인 최모 씨의 성추행, 사진 유포 혐의로 소송을 낸 재판에서 승소를 얻어내면서 이제 자신을 향한 악플을 겨냥하며 소송 의지를 드러냈다.

양예원 씨는 최씨와의 재판 과정에서 자신을 무차별적으로 힐난하는 악플러들로 인해 고통 받고 있음을 줄곧 호소해왔다. 특히 최씨가 법정에서 양예원 씨의 사진 유출만을 인정했을 뿐, 성추행 혐의를 줄곧 부인하자 무고를 의심하는 악플이 극에 달하기도 했다. 

오늘(9일) 재판부는 양예원 씨의 일관된 진술의 신빙성이 높다고 판단, 또 유포로 인한 고통의 무게를 공감하며 최씨에게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양예원 씨는 판결 이후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그는 그간 자신과 가족들이 도마 위에 올라 난도질 당했다고 토로하면서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양예원 씨의 이같은 결단에도 온라인에선 2차 가해가 여전하다. 특히 "2**** 악플" 썻는데 고소해봐" "leej**** 고소 당하더라도 할말은 해야겠다" "ysh4**** 나도 좀 고소해봐" "typ0****나도 고소해봐. 눈물로 다 할 수 있잖아. 안 그래?" "skyl**** 이런게 악어의 눈물 ...악플러를 처벌하겠다니 응분만 더 살 것"이라는 등 조롱글도 눈에 띈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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