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한우지예 조합공동사업법인, 부산·경남 18개 축협 한우 대표 브랜드
농협한우지예 조합공동사업법인, 부산·경남 18개 축협 한우 대표 브랜드
  • 정영훈 기자
  • 승인 2019.01.1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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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수출, 한우 세계화 앞장
박신용 대표는 최상급 품질의 한우를 사육하고 공급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로 한우유통의 획기적인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다.
박신용 대표는 최상급 품질의 한우를 사육하고 공급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로 한우유통의 획기적인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다.

 

농협한우지예 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박신용)는 경상남도와 경남도내 17개 지역축협과 부산축협이 공동출자해 설립한 한우공동브랜드로 2008년 설립됐다. 현재 18개 축협 소속 1670여농가가 참여해 8만5000여마리의 한우를 사육 중이다.

한우지예는 2011년 1592㎡의 부지에 연면적 983㎡ 규모로 건립한 최신식 종합육가공센터에서 하루 20~40마리의 한우를 가공처리해 농협매장, 롯데·현대백화점, 온라인쇼핑몰, 150여 유통업체 등에 공급한다. 그동안 한우지예는 전국 최고의 명품한우 육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무항생제 전용사료를 공급을 비롯해 잔류 항생제 잔류물질 검사 후 소비자에게 안전한 한우를 제공한다. 특히 우수 혈통의 송아지를 30개월 이상 키운 고품질 한우만을 엄선해 가공·판매한다. 

첨단장비를 통한 초음파 육질진단과 단계별 사양관리프로그램 운영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또한 경남한우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2011년 HACCP 품질관리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2014년 축산물품질관리 업체지정(축산물품질평가원)을 받았으며 2016년, 2017년 2년 연속 농림축산식품부 전국조공법인 경영평가 최우수법인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한우지예는 지난해 홍콩으로 첫 수출을 시작했으며 수출시장을 확대해 한우의 우수성을 알려 한우의 세계화를 위한 수출 홍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온라인 채널의 판매확대와 영남권 중심의 유통망에서 수도권 한우시장을 공략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모두 만족하는 한우브랜드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한우지예 출하농가에 한해 출하 소의 등급에 따라 경상남도에서 고급육 출하 장려금을 차등 지급하고 있다.

명인상 시상, 출하 장려금, 운송비 등을 지원해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설립 초기 사업실적이 부진했던 한우지예는 참여조합의 이용률을 높이고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2013년 4904마리, 173억 원에 불과했던 가공마릿수와 판매실적은 2017년 1만916마리, 706억 원으로 3배 이상 성장했다.

박신용 대표는 “최상급 품질의 한우를 사육하고 공급하기 위해 아낌없는 투자와 끊임없는 연구로 한우유통의 획기적인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힘써왔다”며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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