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행복할 거라 생각했던 재혼, 녹록하지 않았다”
전원주 “행복할 거라 생각했던 재혼, 녹록하지 않았다”
  • 최재성 기자
  • 승인 2019.01.06 1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KBS
사진 : KBS

 

[업코리아= 최재성 기자] 6일 재방송된 KBS1 '티비는 사랑을 싣고‘에는 국민배우 전원주가 출연했다.

전원주는 결혼 3년 만에 첫 남편을 폐결핵으로 떠나보내고 재혼한 남편의 무뚝뚝함에 힘든 재혼 생활을 보냈다. 

더불어 어머니의 중풍증세 악화와 무명생활까지 겹치며 우울하던 시절이 있다고 밝혔다. 그 시절 전원주의 유일한 탈출구인 배드민턴 동호회에서 만난 ‘정재환&정연임’ 부부를 찾아 나섰다.

전원주는 어머니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재혼을 했다. 하지만, 행복할 거라 생각했던 재혼생활은 녹록지 않았다. 남자답고 야성적인 남편에게 첫눈에 반했지만, 무뚝뚝하고 가부장적인 남편은 전원주를 무시하고 구박했다고 말했다.

반면, ‘정재환&정연임’ 부부는 전원주 부부와 반대로 잉꼬부부였다고. 전원주는 “그 부부는 밥을 먹을 때도 서로 반찬을 놔주고 ‘더 드세요.’ 하며 양보하고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렇게 가깝게 지냈어.”라고 전하며 그 무뚝뚝한 남편과 살면서 채우지 못한 결핍들을 채워주고, 항상 챙겨줬던 부부를 회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