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소림의 스포츠웨어 스토리>아웃도어CF속 브랜드 읽기
<명소림의 스포츠웨어 스토리>아웃도어CF속 브랜드 읽기
  • 명소림 청년인재기자
  • 승인 2015.05.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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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코리아=경희대학교 명소림청년인재기자]아웃도어시장이 큰 성장을 이루면서 아웃도어CF를 많이 볼 수 있게 되었다. 그 많은 CF를 보며 어떤 브랜드인지 맞출 수 있을까? 아웃도어 CF를 자세히 보면 그 기업과 브랜드를 읽을 수 있다. 

아웃도어 판매 기업들 수는 많고 계속 생겨나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슷한 가격대, 비슷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제품들을 선택하는 가운데에 있어 선택 폭이 굉장히 넓은 것이다. 대표적인 기업만해도 K2, 코오롱스포츠,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밀레, 아이더, 디스커버리, 네파 등이 있다. 게다가 요즘 카투칸, 웨스트우드 등과 같은 중저가 브랜드들도 떠오르면서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다.

포화된 시장에서 아웃도어 기업들은 현빈, 조인성, 전지현 등 유명 연예인들을 모델로 발탁하였다. 제품 경쟁에서 스타모델 싸움으로 이어졌고, 대부분이 ‘A급 스타를 사용하면서 이 효과 또한 평준화 되었다. 그렇기에 아웃도어기업들은 짧은 TV광고속에 브랜드를 보다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려한다. 이 중 K2와 블랙야크, 코오롱스포츠, 노스페이스 CF를 비교분석 해 보았다. 

 

K2와 블랙야크는 제품 광고에 더 초점이 맞혀진 CF이다. 먼저 K2를 보자면, K2의 신념은 'Technical outdoor'로 거친 환경에 도전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한다.  광고 속 모델은 유명 남자배우 현빈이다. 광고의 메세지는 운동을 하면서 땀이 나지만, 자사제품을 통해 시원하게 활동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광고는 신제품의 기능성을 강조하면서 'Technical outdoor'슬로건과 맥락이 일치한다. 그리고 배경은 산과 같은 자연이 아닌 도시로 K2 브랜드의 실용성을 함께 전달 한다.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블랙야크의 광고를 보자. 이 기업의 모델은 조인성이며 그가 신고 있는 워킹화 제품을 강조하고 있다. ‘VSS시스템네임을 활용하여 제품의 과학적 디자인과와 기능성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인식시킨다. 그리고 이 CF배경도 위 CF와 마찬가지로 도심 속이다. 최근 아웃도어가 스포츠할 때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친근한 것임을 전달한다. 기제품 기능성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마지막에는  블랙야크의 중요한 상징인 히말라야를 넣음으로써 블랙야크의 '한계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정신' 아이덴터티를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다. 

 

K2와 블랙야크 광고가 제품의 기능에 주안점을 두었다면 코오롱스포츠와 노스페이스는 브랜드이미지를 더욱 잘 표현하고 있다. 먼저 코오롱스포츠의 신념은 자연과의 소통 그리고 한계에 대한 도전이다. 이 광고는 자연과의 소통에 더 초점이 맞춰져있다.  배우 성준과 탕웨이가 연인으로 함께 여행하는 스토리로 스포츠활동이 아니더라도 언제나 코오롱스포츠가 편안하고 함께할 수 있음을 전달하고 있다. 이에 맞추어 배우들의 부드럽고 편안한 목소리 또한 이미지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모델이 입은 제품은 타사의 아웃도어룩 보다 더 실용적이고 세련된 것을 알 수 있다.

노스페이스의 모델은 이용대선수이다. ‘노스페이스가 스포츠를 만나면 한계는 사라진다는 목소리와 함께 이용대선수의 운동 모습은 주요 스토리로 한계를 넘어서는 브랜드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그리고 끝에 트레이닝기어라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이는 신제품시리즈의 이름이다. 특정 한가지 제품을 나타낸 위의 타사 광고들과의 차이점이 있어 브랜드이미지 표현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경희대학교 명소림청년인재기자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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