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2019년 목회를 위한 목회자 영적 부흥성회
제103회 2019년 목회를 위한 목회자 영적 부흥성회
  • 정명호 국민기자
  • 승인 2018.12.0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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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영적 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게 하옵소서
제103회 2019년 목회를 위한 목회자 영적부흥성회(강남인천지역)
제103회 2019년 목회를 위한 목회자 영적 부흥성회(강남인천지역)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주제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제103'2019년 목회를 위한 목회자 영적 부흥성회'1129일 전북지역 부흥성회를 시작으로 123일에는 영락교회에서 서울강북과 이북지역 영적 부흥성회를 4일은 성안교회에서 광주·전남·제주 지역 영적 부흥성회를 지난 6일에는 고척교회에서 강남인천지역 12개 노회가 영적 부흥성회를 이어나갔다.

전국 7개 권역에서 진행 중인 영적 부흥성회는 앞으로도 1210일 김해교회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영적 부흥성회를 1211일 충성교회에서 대구·경북 지역 영적 부흥성회를 1213일 대전영락교회에서 중부지역 영적 부흥성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6, 강남인천지역 12개 노회 25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네번째 영적 부흥성회에서는 목회자가 먼저 영적부흥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며 목회자 스스로가 영적 부흥을 경험하고, 지교회가 영적 부흥을 경험하고, 한국교회가 영적 부흥을 경험하는 역사를 기대하며 새로운 시발점에서 함께 전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영적 부흥성회 개회예배는 서울서남노회 노회장 한요섭 목사의 인도로 서울남노회 노회장 이양재 목사의 기도, 경기노회 부노회장 최광우 목사의 성경봉독, CBS 소년소녀합창단 찬양, 총회장 림형석 목사의 '영적 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게 하소서' 제하의 설교와 안양노회 노회장 정병주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림형석 총회장은 설교에서 한국교회의 영적 부흥의 절실함을 시작으로 민족을 소생시킬 비전을 제시하였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겪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성령의 능력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성령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세상으로부터 불신과 조롱을 받는 교회가 됐다"고 진단하며 "성령의 은혜로 가득 채워지는 은혜가 영적 부흥이다. 영적 부흥은 한국교회와 목회자 자신을 위해서도 가장 필요한 것"이라고 영적 부흥을 위한 목회자들의 변화를 호소했다. 또한 림형석 총회장은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어려움과 괴로움을 겪고 낙심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며 힘을 얻고 위로를 받아 새로운 용기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역의 열매가 없고, 기도의 동역자가 없어 낙심될 때에도 하나님의 임재 앞에 모든 걸 쏟아놓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며 힘을 얻고 위로를 받아야 한다""이를 위해 하나님의 사람들이 먼저 철저히 회개하고 기도해야 한다. 특별히 주의 종으로 건강히 세워지고, 우리 자신에게서 영적 부흥이 시작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저녁 시간에는 영적 부흥성회가 이어졌다. 영등포노회 노회장 임정석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부흥회는 서울강남노회 부노회장 오경환 목사가 기도하고, 부천노회 부노회장 김상태 목사의 성경봉독, 총회목회지원위원회 위원장 김운성 목사의 '마음이 불 붙는 것 같아서' 제하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영적부흥회 총회목회지원위원회 위원장 김운성 목사 설교 모습
영적 부흥회 총회목회지원위원회 위원장 김운성 목사 설교 모습

김운성 목사는 설교에서 "목회가 어려워진 현 시대에 목회자는 흔들리지 말고 더욱 십자가 앞에 나아가 주님을 의지하고 기도해야 한다. 특히 목회 현장의 현실을 받아드리고, 있는 그대로 목회에 집중하고,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소명임을 알고, 예레미야 처럼, 어려운 사역환경이지만 부름 받은 그 곳에서 최선을 다해 사역을 하는 것이 최선의 목회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목회이다"고 강조했다.
 

영적 부흥회 인천동노회 노회장 이범진 목사 기도 모습
영적 부흥회 인천동노회 노회장 이범진 목사 기도 모습

참석자들은 설교 후 강남인천지역 목회지원위원회 위원장 조재호 목사의 인도로 기도회 시간을 갖고 인천동노회장 노회장 이범진 목사와 서울관악노회 노회장 강현원 목사의 인도에 따라 나라와 총회, 총회 목회지원 사역 노회와 교회의 영적부흥 목회자의 아픔 치유, 영적 건강함, 목회활력 등을 위해 합심 기도했다.

한편 1213일까지 이어지는 영적부흥성회 이후 각 노회별로 영적지도력개발 세미나를 실시하고, 목회 네트워크 형성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영적지도력계발 강사양성 추가교육이 2019122()~23()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라 했다.

[업코리아=정명호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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