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령과 친구들,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재능나눔 연주회 펼쳐
김어령과 친구들,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재능나눔 연주회 펼쳐
  • 정영훈 기자
  • 승인 2018.12.11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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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령과 친구들
김어령과 친구들은 지난 11월 19일부터 24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재능나눔 연주회를 가졌다.

김어령과 친구들은 지난 11월 19일부터 24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재능나눔 연주회를 가졌다. 지난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라오스 재능 나눔공연은 비엔티안 지역의 장애인 센터를 비롯해 학교, 마을 등을 찾아가 연주를 펼쳤다.

연주회 기간 동안 이들은 비엔티안 장애인 센터와 학교 등을 찾아가 무료 클래식 공연을 펼쳤으며, 한국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라오스 청년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토크콘서트를 여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라오스 장애인 댄스팀 및 발달장애인 색소폰 연주자와의 협연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라오스의 민요를 편곡해 노래하고 연주하는 등 다양한 순서로 희망과 감동의 메세지를 전했다.

김어령의 어머니 송명애 감독은 "어려운 지역에 가서 연주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사랑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기회만 주어진다면 어려운 지역의 사람들을 위한 연주를 계속 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밀알앙상블 김어령과 친구들은 자비를 들여 지난 2016년 라오스를 시작으로 작년에는 태국 치앙마이의 빈민가를 찾아가 봉사연주를 펼치고 있다"며 "희망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희망을 전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밀알앙상블의 따뜻한 나눔과 연주활동이 지속될 수도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라오스 재능 나눔 연주회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지원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밀알복지재단, 한국밀알선교단, 장애인복지신문, 가이드포스트와 비엔티안 글로리국제학교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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