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동영상 파문 당사자 여성, 강력한 법적 대응 예고... "거짓 소문낸 사람은 누구?"
골프장 동영상 파문 당사자 여성, 강력한 법적 대응 예고... "거짓 소문낸 사람은 누구?"
  • 최재성 기자
  • 승인 2018.11.30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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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동영상' 파문의 당사자로 지목된 여성이 법적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사건의 당사자로 지목된 여성의 어머니가 '자신의 딸이 동영상 속 인물이라고 소문 낸 사람을 찾아달라'며 서울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증권사 애널리스트로 일한 적이 있으며 결혼 후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장은 서울경찰청에 제출됐지만 수사는 남성 고소 건을 담당하고 있는 영등포서에서 맡는다. 

영상 속 남성이라고 소문난 모씨는 지난 19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고 이튿날인 20일 조사를 받았다. 이씨는 "해당 영상의 남성은 내가 아니다"라고 답답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의 영상은 국내 유명 증권사 전 부사장이 같은 회사를 다녔던 여성과 골프장에서 성관계를 맺었다는 내용이다. '지라시'와 함께 소셜미디어를 통해 급속도로 퍼졌다. 

경찰에 따르면 최초 유포자에게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가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 '골프장 동영상' 파문은 온라인에서 여전히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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