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서경석 목사, "내후년 총선승리의 好期가 오고 있습니다"
[기고]서경석 목사, "내후년 총선승리의 好期가 오고 있습니다"
  • 서경석 목사
  • 승인 2018.11.26 1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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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사람들이 문재인 정권의 무능, 소통부재, 독단, 과속이 더 이상 정권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근 문재인대통령의 지지율이 8주째 하락해 역대 최저치인 52.5%를 기록했습니다. 부산·경남의 지지율은 지난 6월의 73%에서 45%로 더 떨어졌고, 더불어민주당도 58%에서 34%로 떨어졌습니다. 반면에 자유한국당은 15%에서 25%로 올라갔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은 “올초에 20대의 대통령 지지율이 82.9%였는데 지금은 54.5%로 27%포인트 이상 하락했다”며 “굉장히 가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문대통령의 지지율은 앞으로도 계속 하락할 것입니다. 경제파탄, 남북관계 위기와 안보위기, 민주주의 위기가 날로 심각한데도 아직까지 50%선이 무너지지 않은 것이 희한할 뿐입니다. 무너져야 정상입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문재인 정권의 무능, 소통부재, 독단, 과속이 더 이상 정권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후년 총선은 우파에게 유리할 것이 틀림없습니다. 이 好期를 반드시 살려야 합니다. 충분히 이길 수 있는데도 우리들끼리 싸우다가 절호의 기회를 놓치면 천추의 한이 됩니다.

제일 중요한 목표가 우파 대연합입니다. 조원진부터 시작해서, 김무성, 유승민, 손학규까지 전부 자유한국당 깃발 아래로 모여야 51%의 승리를 할 수 있습니다. 제일 먼저 자유한국당 내의 친박과 비박이 하나가 되어 서로 반성하고 서로 화해해야 합니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우파정치권 분위기가 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집행위원장 서경석 목사.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집행위원장 서경석 목사.

나경원의원은 “탄핵에 찬성해서 문재인 정권의 무한 폭주의 근거를 만들어 준 것에 대한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토로했습니다. 나의원이 “돌이켜 보니 후회된다”고 분명하게 말하지 않은 것은 아쉽지만 나의원이 “탄핵후회” 발언의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친박의 윤상현의원도 통합파입니다. 홍문종의원도 통합파임을 밝히고 친박, 비박이 서로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친박도 박근혜 대통령을 지켜주지 못한 잘못을 사죄하겠다는 것입니다. 김무성의원도 “얼마든지 사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비박, 친박이 다같이 “돌이켜 보니 후회된다”고 말하면 대통합의 길이 반드시 열립니다.

지금 김무성의원의 발언에 대해 태극기세력에서 “탄핵이 불가피했다니 말이 되느냐”라는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항변도 꼭 필요합니다. 이러한 공방을 통해 당시 상황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이 기회에 김무성, 김용태의원도 열심히 자기변호를 하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도 탄핵파를 좀 더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비박과 친박이 “돌이켜보면 탄핵이 후회”되고 “대통령을 지켜주지 못해 후회”된다고 말하면 그 다음에는 우리 모두가 “당시에는 언론보도가 사실인줄 알고 모두 속았다. 그래서 탄핵 찬성여론이 82%까지 올라갔다. 이 상황에서 탄핵 찬성의원이 62명까지 된 것이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해 이들 모두를 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김무성 의원도 포용해야 합니다. 김 의원이 출마도 하지 않고 오로지 총선승리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는 데도 “너는 안 돼”라고 한다면 우리는 총선승리를 위한 아무런 전략도 없이 감정만 표출하는 것이 됩니다. 지금은 우파 유투브가 강경한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지만 앞으로는 유투브 방송이 앞장 서서 포용적 자세를 호소해야 됩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친박과 비박이 하나가 되어 통합적 리더십을 가진 당대표를 선출해야 합니다. 상대방을 배제시켜서 당의 주도권을 쥐려는 사람은 대표가 되면 안 됩니다. 황교안, 오세훈, 원희룡 같은 정치인도 기꺼이 불쑤시개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자유한국당에 합류해야 합니다. 입당은 하지 않고 바깥에서 저울질만 하고 있으면 국민이 당신 같은 사람은 필요없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나서 치열하게 문재인정권과 싸워야 합니다. 그러면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35%까지 충분히 오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대한애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자유한국당으로 합류해야 합니다. 특히 손학규대표가 반드시 입당해야 합니다. 손대표는 중도의 표를 끌어올 확장성이 있기 때문에 자유한국당에서 대선주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손학규 대표가 만들겠다는 중도정당은 전혀 가망이 없습니다. 지난번 박세일교수가 만들었던 국민생각당이 박세일교수의 유명세에도 불구하고 0.73%의 지지밖에 받지 못했고 단 1석도 건지지 못해 당이 해체되었습니다. 대한애국당도 바른미래당도 똑같은 운명을 맞이할 것입니다. 그런데 17대 총선에서 국민생각당 때문에 새누리당이 국회의원 7석을 잃었습니다. 박빙의 경쟁 속에서는 제3정당이 500표만 가져가도 당락이 바뀌기 때문입니다. 이점이 대한애국당과 바른미래당이 반드시 자유한국당과 합쳐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동안 대한애국당은 자유한국당을 맹공격을 해 왔지만 이제부터는 자유한국당에 합류해서 이 당을 자기들 생각에 맞는 당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성공적인 공천은 총선승리를 위한 필수과정입니다. 이제는 친박, 비박으로 나뉘어 싸우지 않을 정치인, 웰빙 정치인이 아닌, 문재인정권과 치열하게 싸울 정치인이 공천되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공천을 자유한국당에게만 맡기면 안 됩니다. 전원책변호사가 희망했던 50% 물갈이를 이루려면 애국시민들이 253개 지역구에 <정치개혁국민운동>을 조직해서 그 기구에서 수천명의 시민들이 투표로 후보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러면 자유한국당이 반드시 이러한 애국시민의 뜻을 반영할 것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일찍이 있어보지 않은 정치적 기적입니다. 이러한 정치기적이 없이는 총선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정치기적을 위해 이제는 애국시민들이 바뀌어야 합니다. 감정을 넘어서서 전략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시간이 많은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집행위원장 서경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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