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리더스 플루트 오케스트라 제6회 정기연주회 개최
서울 리더스 플루트 오케스트라 제6회 정기연주회 개최
  • 정영훈 기자
  • 승인 2018.11.2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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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리더스 플루트 오케스트라 제6회 정기연주회 개최
서울 리더스 플루트 오케스트라 제6회 정기연주회 개최

서울 리더스 플루트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가 오는 24일 오후 5시 KBS홀에서 개최된다. 서울 리더스는 온라인 동호회 최초 플루트 오케스트라로 2007년 작은 플루트 모임에서 시작됐다. 대부분의 연주자는 플루트 비전공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2009년 서울 리더스 플루트 오케스트라로 이름을 정하고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서울 리더스의 단원들은 20대 초반부터 70대 후반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함께 하고 있다. 현재까지 다양한 방송 채널을 통해 소개되었으며 5회의 정기연주회와 7회 찾아가는 음악회, 수많은 봉사 연주, 기획 연주를 진행했다.

서울 리더스의 상임지휘자 김형우씨는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는 전문가다. 지휘자, 성악가, 플루티스트, 플루트 이론가, CCM 가수로 활동 하고 있다. 특히, 그는 5년 전 12시간의 긴 시간동안 갑상선암 임파선 전이 암수술을 받았다. 힘든 시간과 재활을 통해 완치 판정을 받아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나눔과 섬기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나는 믿네' 라는 곡을 통해 대중들에게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다. 2001년 제주에서 제주 평화 리더스 플루트 앙상블을 만들고 수년간 50명의 단원들과 함께 활동했으며 이는 서울 리더스를 만들고 수많은 단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현재 서울 리더스는 120명의 단원이 함께하고 있다.

이번 정기 연주회는 '비발디 특집'으로 한국에서 자주 듣지 못하는 비발디로 서곡으로 진행된다. 다리오의 대관 오페라에서 들을 수 있었던 서곡을 시작으로 이태리 오페라의 특징인 빠른 악장느린 악장빠른 악장 등 ‘비발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음악 해설가 장일범, 소프라노 강혜정, 오페라 가수 김순희, 플루트 오신정, 글로리아 여성 선교 합창단 등이 대거 참여한다.

김형우 상임지휘자는 "발디 탄생 3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공연은 1939년의 비발디 글로리아 rv589 세계 초연을 새롭게 해석하고 재연한다"며 "관객들이 깜짝 놀랄만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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