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함씨네밥상' 함정희 대표, 동탑산업훈장 수상!
전주한옥마을 '함씨네밥상' 함정희 대표, 동탑산업훈장 수상!
  • 김변호 기자
  • 승인 2018.11.12 0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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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함씨네 밥상’은 전국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음식점으로 유명하다.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뒤 이낙연 국무총리와 기념사진. 업코리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뒤 이낙연 국무총리와 기념사진. 업코리아.

수입콩을 거부하고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토종 콩으로만 음식재료를 만드는 전주 '함씨네 밥상' 함정희 대표가 9일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은 ‘농업의 가치를 소중하게, 농촌의 미래를 풍요롭게’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의 개회사,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축사와 이낙연 국무총리의 격려사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농업계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함씨네토종콩식품' 함정희 대표는 그동안 GMO 음식재료를 거부하고 우리나라 토종 음식 재료만을 고집하며 토종 콩으로 두부와 청국장, 두유 등을 생산하고 전주한옥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함씨네 밥상’은 전국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음식점으로 유명하다.

토종 콩으로 만든 재료를 사용하여 음식을 만들어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는 마음으로 한길을 걸어오고 있는 함정희 대표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학구열도 불태우고 있다. 박사학위를 받고 지난달 15일에는 서울대학교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서울대에 따르면 함정희 대표는 “토종 콩을 보존하고, 콩을 이용한 두부와 청국장등 건강음식을 만들어온 공로”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함정희 대표는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것을 계기로 우리 콩 보존과 건강한 먹거리를 널리 보급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다. 앞으로 우리 콩으로 노벨상을 받는 그날까지 우리 먹거리의 우수성에 대해 연구하고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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