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박찬길, 아들 잃고 전재산 화재로 잃어...산에서 치유 받으며 '감동 스토리' 공개
'나는 자연인이다' 박찬길, 아들 잃고 전재산 화재로 잃어...산에서 치유 받으며 '감동 스토리' 공개
  • 최재성 기자
  • 승인 2018.11.0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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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사진='나는 자연인이다' 캡처
'나는 자연인이다' 사진='나는 자연인이다' 캡처

7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남모를 아픔을 딛고 산에서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고 있는 자연인 박찬길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중학교 1학년 때 학교를 그만두고 숯 굽는 공장에서 일을 시작한 자연인 박찬길 씨는 금세 기술을 익혀 숯 굽는 공장을 차린 그는 16살의 어린 나이부터 큰돈을 벌었다.

또래들과 달리 일찍 돈을 벌었다는 우쭐함도 잠시, 돈을 관리하는 법을 몰라 집안 구석구석 숨겨놓았던 돈을 화재로 모두 날리게 된다.

하지만 24살 생때같은 아들을 떠나보내고,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으로 방황하던 그는 우연한 기회에 이 산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그렇게 다시 10년의 세월을 보내며, 늘 한결 같은 자연의 묵묵한 위로를 받는 자연인. 산에서 지내면서 건강도 나아져 오히려 젊을 때보다 체력이 더 좋아졌다. 가슴 깊은 곳의 슬픔을 다독여주는 이 산에서, 그는 새로운 희망을 꿈꾸고 있다. 

한편 '나는 자연인이다'는 수요일 오후 9시 5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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