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역시나 로맨스 남주로 '찰떡'...온몸을 내던지는 액션연기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역시나 로맨스 남주로 '찰떡'...온몸을 내던지는 액션연기
  • 최재성 기자
  • 승인 2018.10.19 2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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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사진='내 뒤에 테리우스' 방송 캡처
소지섭 사진='내 뒤에 테리우스' 방송 캡처

 

소지섭이 인생 캐릭터를 새로 쓰고 있다. 멋짐과 웃김을 넘나드는 연기 향연을 펼친 것도 모자라 눈빛만으로 존재감을 증명하며 시간 순삭의 마법을 일으켰다. 

어제(18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 박상우/ 제작 MBC, 몽작소/ 이하 ‘내뒤테’) 15, 16회에서 소지섭(김본 역)이 NIS(국정원)와의 숨 막히는 추격전 끝에 다리 밑으로 몸을 날리는 충격적 엔딩을 안겼다. 온몸을 내던진 그의 열연이 어느 때보다 짜릿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지섭은 드디어 국정원 요원의 신분을 밝힌 김본(소지섭 분)을 통해 무거운 가면을 벗어버린 자의 홀가분함을 표현했다. 마음 한켠에 근심을 거둔 김본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후련하게 만들 정도였다고.

킹스백 작전의 정보원이 된 고애린(정인선 분)을 위험상황으로부터 단련시키고자 돌발 훈련을 실행하는가 하면 고애린의 운전 연수를 도우다가 판문점까지 간 웃픈(?) 상황 등 다시 찾은 김본의 미소가 시청자들의 입꼬리도 자동 상승시켰다. 

방송 말미 요원 무리 중 케이(조태관 분)를 확인한 김본이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강물에 뛰어든 장면은 긴장감의 정점을 찍으며 전율을 선사, 소지섭이란 배우의 진가를 다시금 증명한 엔딩이었다.

이렇듯 소지섭은 ‘내 뒤에 테리우스’를 통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수, 목요일 밤 안방극장에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점령해가고 있다. 

반환점을 돈 현재, 소지섭은 남은 스토리 속 어떤 모습을 펼쳐보일지 다음 주 24일 수요일 밤 10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 17, 18회 방송이 어느 때 보다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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