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주식 쌀, 끝없는 무한변신
한국인의 주식 쌀, 끝없는 무한변신
  • 석지윤 청년인재기자
  • 승인 2015.03.22 0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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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로 만든 피자, 과자 등 가공식품 소비 늘어나...

[업코리아=금오공과대학교 석지윤 청년인재기자]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 먹거리 쌀. 더욱더 한국인이라면 꼭 밥상에서 찾게 되는 우리나라의 주식이다. 하지만 인스턴트, 패스트 푸드의 여파로 쌀의 소비량이 현저하게 줄고 있는 현실이다. 지난 12일, 새정치민주연합 박만수 의원은 ‘45년 만에 인구는 55%가 늘었다 해도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50% 이상 감소하여 쌀 소비 및 쌀 관세화에 대한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라고 밝혔다.

쌀 소비량 감소에 이어 쌀값도 폭락했다. 쌀 재고량이 줄어 현재 쌀 20kg는 4만원 대의 가격선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실정으로 정부는 농민들의 삶을 지키기 위해 쌀 가공에 힘을 쏟고 있다. 쌀 가공식품으로 쌀 소비량 증가, 쌀의 부가가치 창출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

이로 인해 식품업계에서는 쌀의 다양성, 먹기 편한 쌀 등 쌀의 장점을 내세워 다양한 형태로 쌀 가공식품을 출시해 내고 있다.

우리 쌀과 보리, 조, 밀, 검은깨로 만든 웰빙도우피자

테이크 아웃 피자 전문점인 ‘59쌀피자’는 피자 도우 주재료를 쌀, 보리, 조, 밀, 검은깨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흑미를 사용한 도우도 출시되었다.

‘쌀피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밀’로 만든 피자와는 다른 차별화를 내세우고 있다. 실로 매장을 찾은 손님들은 ‘쌀로 만든 피자에요?’라며 더욱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59쌀피자’의 신메뉴인 ‘1타 3피자’는 고소하고 건강한 흑미찰도우를 사용하여 슈퍼콤비네이션, 포테이토, 불고기를 토핑한 ‘맛있는 놈’(한 판/13,900원)과 통새우, 포테이토, 불고기를 토핑한 ‘생각나는 놈’(한 판/14,900원)으로 다른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기름을 사용하지 않아 담백하고 바삭바삭한 쌀과자

김포농식품가공영농조합법인 마미스트는 재료 선정부터 신제품 개발까지 모든 쌀과자 공정과정을 엄마들이 뭉쳐 먹거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한다. 김포농업인들의 삶을 향상시키고자 직접 재배한 고품질 농특산물을 이용한다.

마미스트 쌀과자는 2가지로 구성이 되어있다. 유기농 ‘김포 현미 쌀과자’는 김포현미쌀의 함량이 99.8%가 함유된 간식용, 식사 대용 쌀과자이다. 또한 ‘꼬마새우쌀과자’는 김포쌀과 새우가 만나 영양이 함축된 고소한 쌀과자이다.

쌀 가공식품의 무한변신은 계속 될 것이며, 많은 사람들의 입맛까지도 고려한 새로운 ‘쌀’식품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쌀 소비가 우리나라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넓게 더 크게 세계화의 주무대로 이어져 나갔으면 한다.

금오공과대학교 석지윤 청년인재기자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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