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임, 건설 틈새시장서 ‘성실·시공’ 으로 두각
미하임, 건설 틈새시장서 ‘성실·시공’ 으로 두각
  • 정영훈 기자
  • 승인 2018.10.16 18: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철저한 ‘상생’과 ‘교육’이 성장 비결
매일 출근해 공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전주완 대표는 책임시공을 꼼꼼히 챙겨왔다. 이런 전 대표의 노력은 회사를 '경쟁력 있는 회사'로 키웠다
매일 출근해 공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전주완 대표는 책임시공을 꼼꼼히 챙겨왔다. 이런 전 대표의 노력은 회사를 '경쟁력 있는 회사'로 키웠다.

“창업 6년동안 소통과 현장 경영을 중심으로 건축주가 추구하는 것을 귀담아 듣고 반영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협력업체와 소통해 유기적 네트워크를 이끌고, 직원들간의 원활한 소통은 우리 회사의 경쟁력입니다.” 미하임(주) 전주완 대표는 ‘일용직을 비롯해 현장에 참여한 모든 근로자들과 함께 성장하기’를 경영 모토로 삼고 신뢰를 얻으며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하임은 한자 아름다울(美) 미와 독일어로 ‘집’이란 뜻의 하임(Heim)을 합한 아름다운 집을 의미한다. 또한 미하임은 ‘ㅁ’에서 시작해서 ‘ㅁ’으로 끝나는 이름이다.

시작과 끝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업을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회사는 단기적인 이익만 보지 않으며, 책임시공을 위해 임직원 모두 열심히 뛰고 있다. 지난해 빌라 42세대를 시공하던 중에 타 건설사와 분쟁으로 힘들어하는 건축주가 찾아와 건축을 의뢰해 성공적으로 시공을 끝냈다. 전주완 대표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결국 사람에게 잘해 주어야 회사도 살고, 좋은 건물을 지을 수 있다”며 “건축주로부터 공사대금 수령 여부를 떠나서 하루를 나와 등짐을 지는 일용직이나 협력업체들에게 단 한 번도 급여나 공사대금을 미루거나, 감액하거나, 체불을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미하임의 성장 비결은 두 가지로 요약된다. 먼저 철저한 ‘상생’이다. 벽돌 한 장을 운반하는 사람에게도 함께한다는 상생경영이 밑바탕이 됐다. 지속 가능한 경영을 모토로 내부 고객과 외부 고객에게서 신뢰를 얻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주어진 과업에 좀 더 고민하고 정성을 들여 가치를 높이는 시공, 건물 유지관리를 고려한 창의적인 시공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었다.

또 하나는 기업의 자산인 사람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연혁은 짧지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직원들의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를 이직하더라도 “미하임 출신은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차별화된 디자인·아름다움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한다.미하임은 건축주와 건축을 만드는 사람들간의 소통, 상도의를 추구한다. 협력업체들의 성장, 땀과 고민의 과정을 통해 완성된 건축물, 그리고 그 공간 안에서 사용자들이 편하게 즐거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집 보다 오래 머무는 업무시설에 인테리어설계를 접목하여 가성비 높은 공간을 만드는 게 핵심 경쟁력이다. 전 대표는 “풍부한 경험과 꼼꼼한 시공을 바탕으로 건설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며 성장하고 있다”며 “뜻을 같이할 수 있는 협력업체를 발굴해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업코리아, UP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