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후 발표되는 올해 '노벨평화상'은 누구?…'초미 관심'
내일 오후 발표되는 올해 '노벨평화상'은 누구?…'초미 관심'
  • 김시온 기자
  • 승인 2018.10.04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반도 평화무드속 文대통령·김정은·트럼프도 거론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백화원 영빈관에서 9월 평양공동선언문을 발표한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백화원 영빈관에서 9월 평양공동선언문을 발표한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5일 오전 11시(현지시간·한국시간 5일 오후 6시),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발표된다.

지난 1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2일 물리학상, 3일 화학상이 발표된 데 이어 다음 수순인 평화상을 두고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노벨평화상에는 4·27 남북정상회담과 6.12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수상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다.

지난 6월 영국의 유력 도박업체 래드브록스는 노벨평화상 수상 예상 후보로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을 1위로 예상하기도 했다. 2위는 트럼프 대통령이었다.

다만 올해 평화상 후보 추천은 남북정상회담이 열리기 전인 지난 1월 마감한 것으로 알려져, 현실적으로 수상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이 우세한 편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우 노벨위원회에 평화상 후보로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추천인이 위조된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지난 5월 미 공화당 하원의원 18명이 트럼프 대통령을 2019년 평화상 후보로 공식 추천, 내년 수상자가 될 가능성은 열려있다.

올해 평화상 후보는 331명으로, 1901년 첫 시상이 이뤄진 이래 두 번째로 많다.

노벨평화상은 스웨덴 발명가인 노벨의 뜻에 따라 제정돼 1901년부터 총 98차례 시상이 이뤄졌다. 작년에는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O)이 상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2000년 사상 첫 남북정상회담을 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수상한 바 있다.


업코리아, UPKOREA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