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증후군 배우 강민휘, KIA타이거즈와 kt위즈 경기 '멋진시구' 화제
다운증후군 배우 강민휘, KIA타이거즈와 kt위즈 경기 '멋진시구' 화제
  • 김시온 기자
  • 승인 2018.09.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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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배우로 알려져 있어
▲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시구하기 전에 인터뷰하는 배우 강민휘 씨.

[업코리아=김시온 기자] 국내 다운증후군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예기획사 피플지컴퍼니 소속 강민희(37) 씨가 어제 26일 수원시 장안구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F KBO리그’ KIA타이거즈와 kt위즈 경기 전에 멋진 폼으로 시구를 해 화제다.

강민휘 씨는 장애를 극복하고 국내 다운증후군 배우 1호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장애우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

강씨는 경남 사천 출신으로 나사렛대학교 인간재활학과를 졸업하고 다운증후군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시구하는 배우 강민휘 씨.

강 씨는 다운증후군 배우로는 처음으로 2005년 영화 ‘사랑해, 말순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이후 KBS ‘인간극장’과 드라마 ‘달자의 봄’, ‘안녕하세요 하나님’을 비롯, 뮤지컬 ‘꿈빛 도서관’, ‘배우수업’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고,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봉송 주자로도 참여했다.

또한 2014년 제9회 대한민국장애인 문화예술상 대중예술부문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을 수상했고, 2005년 보건복지부 주최 금연홍보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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