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윤 서평] 《디아스포라 선교학》, Harry Kim / 문창선 역
[이우윤 서평] 《디아스포라 선교학》, Harry Kim / 문창선 역
  • 이우윤 국민기자
  • 승인 2018.09.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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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의 시대가 왔다.-
▲ 공동 역자 Harry Kim 목사(좌편)와 문창선 선교사(우편)의 2년 간의 노력으로 해외 첫 번역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 디아스포라 선교학, 역자: Harry Kim / 문창선, 펴낸곳: 더메이커, 가격: 35,000원, 829 페이지 .

 전 세계 인구의 약 4.3%인 3억 1,600만 명이 디아스포라 상황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현재, 디아스포라 선교는 선교계의 핵심 주제이다. 디아스포라 선교는 “조국과 고향을 떠나 사는 사람들 사이에서의 하나님의 구속적 사역을 이해하고 그 일에 참여하기 위한 하나의 선교학적 틀”이다.

 이 디아스포라 선교를 위한 개론서로서의 《디아스포라 선교학》은 선교를 꿈꾸거나 선교에 참여하고 있는 분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 같다. 왜냐하면 이 땅을 찾아 온 230여만 명의 디아스포라 이주민들이 우리 곁에 이미 와 있고 또 170여 개 나라에 5,500 여개의 한인교회에 디아스포라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디아스포라를 위한 세계네트워크 GDN이 5년 동안 전 세계의 전문가들을 섭외하여 2016년에 출간된 《디아스포라 선교학》이 Harry Kim 목사와 문창선 선교사에 의해 번역되어 나왔다. 해외 번역으로는 첫 작품인 이 책은 전체 7부로 구성되어 있고 각 부 마다 소논문이 여러 편 실려 있다. 전체 42편의 논문과 여러 관련 자료가 첨부된 이 책의 분량은 무려 830페이지이다. 이 엄청난 분량을 2년 동안 두 분이 번역하고 여러 전문가들의 감수를 거쳐 이 가을에 깨끗이 단장된 디자인으로 우리를 찾아 왔다.

 공동 역자인 Harry Kim 목사와 문창선 선교사는 “이 책은 주변에 이주민이 거주하는 교회, 이민교회, 유학생 교회, 저임금 외국인 노동자 교회, 국제교회, 난민교회, 소외된 외국인들을 섬기는 교회와 선교지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 선교사, 이주민 사역자,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가, 외국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크리스천 사업가, 외국인 노동자를 동료로 둔 성도들과 이주민 사역에 관심이 있는 성도들에게 매우 유익하고 적절한 도움을 줄 것이다.” 고 번역의 소회를 밝혔다.

  한편 《디아스포라 선교학》 발간을 기념하는 첫 북컨서트가 10월22일 대구에서 열린다. 이 북컨서트에서는 역자인 Harry Kim 목사와 문창선 선교사가 직접 참가하여 제1부에서는 책을 읽고 온 전문가들과의 질의 및 응답, 제2부에서는 역자의 강의와 질의 및 응답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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