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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곰탕집 성추행, 무죄추정의 원칙 무시 및 가해자 단정 재판 파문... "온라인을 뜨겁게만든 사건의 진실 공방" 밝혀질까?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영상 캡쳐)

[업코리아=최재성 기자]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 불거진 '곰탕집 성추행' 사건에 대한 또 다른 영상이 공개돼 온라인이 떠들썩하다.

1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곰탕집 성추행'이 올랐다. 이날 다수의 언론 매체들이 '곰탕집 성추행' 사건에 대한 기사를 쏟아냈다.

이 사건은 지난해 11월 대전의 한 곰탕집에서 발생했다. 사건 당사자인 남성이 일행을 배웅하고 돌아오는 과정에서 다른 여성 손님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이다.

이 남성은 징역 6개월 형을 선고받고 구속됐다. 이 남성의 아내는 온라인커뮤니티에 남편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글을 게시했다. 누리꾼들은 이 사연을 듣고 증거 수집에 노력을 기울였다.

최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남성이 여성을 성추행한 장면이 명확하지 않다. 다만 남성이 여성을 향해 손을 뻗었고, 남성이 지나가자 여성이 항의를 하는 모습이 보였다.

다른 증거 영상에서는 남성이 다리를 한 번 저는 모습이 보여졌다. 만약 남성과 여성의 신체 접촉이 있었다면 그것은 의도가 아닌 갑자기 발생한 사고인 셈이다.

당시 재판부는 이 사건에 대해 "여성의 진술이 일관되다"고 남성의 실형 선고 사유를 밝혔다. 하지만 재판부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지키지 않고, 오직 여성의 진술에만 근거해 남성을 처음부터 가해자로 확정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온라인에서는 공개된 영상을 토대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발생한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무죄추정의 원칙보다는 가해자를 확정하고 재판을 진행하는 것에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최재성 기자  upkoreanet@hanmail.net

<저작권자 © 업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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