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중소기업품질대상]국내 네트워크 보안 1세대 기업 퓨쳐시스템
[2015중소기업품질대상]국내 네트워크 보안 1세대 기업 퓨쳐시스템
  • 김민수기자
  • 승인 2015.02.0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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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솔루션, 보안관제서비스 등 자체 기술력으로 제공

▲ 퓨쳐시스템 김광태 대표이사는 '2014대한민국 ICT Innovation 대상'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1987년 창업한 (주)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은 네트워크 보안 전문회사로 다운사이징 네트워크 구성에 필수 통신규약인 TCP/IP를 상품화하여 국내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80%를 차지했다. 이후, 급격하게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보안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여 VPN, 방화벽, UTM 제품을 한 발 앞서 개발하는 등 빠르게 변화하는 네트워크 보안 시장을 선도해 온 퓨쳐시스템은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에 따른 무선보안과 모바일 보안 제품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등 국내를 대표하는 유.무선 네트워크보안 전문기업이다.

정보보안 솔루션, 보안관제서비스 등 자체 기술력으로 제공
네트워크보안 전반에 걸쳐 자체 기술력만으로 국내 보안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퓨쳐시스템의 초기 성공작은 1999년 출시한 ‘Secuway’제품군이다. 당시 행정안전부 전산망에 도입되어 통신 보안을 책임졌으며, 제 1금융권 중 가장 많은 지점 및 영업소를 보유한 농협에 적용해 VPN(Virtual Private Network: 가상사설망)시장을 개척했다. 당시 통신비 절감과 업무 효율성으로 크게 호평을 받은 이후 2000년대 초반 네트워크 보안을 주력 사업으로 선정하고 UTM(Unified Treat Management: 통합보안솔루션)을 목표로 제품 개발과 기술 연구에 매진했다. 그 결과 2008년에는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WeGuardia™’ 시리즈의 첫 제품인 ‘WeGuardia™ XTM’을 개발했다. 해당 제품은 국내 최초로 보안장비에 IPv6 모듈을 탑재해 국정원 CC인증을 획득했다. 이후 스마트폰의 보급과 무선 인터넷 시장의 확장에 발맞춰 2011년에는 무선보안솔루션(WIPS)와 모바일 VPN, 2012년에는 차세대방화벽 등의 신제품을 발표했다.

특히, WeGuardia™ NFW(차세대방화벽)은 Many Core기반으로 설계된 고성능 차세대방화벽 솔루션으로, 웹 2.0시대의 도래로 인한 기하급수적인 트래픽 증가와 새로운 Application 발달, 다양한 웹 취약점을 노리는 지능화된 공격 등 신규 위협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또, 사용자 기반 아키텍쳐 구현, 정교한 Application 제어 등 기존 1세대 방화벽에서 구현되지 못했던 새로운 기능들이 구현되어 지능적인 방어가 가능한 제품으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2012년 국제공통평가기준(CC인증)을 획득해 정부 및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영업망을 넓히고 있으며, 지난 해 6월 한국일보 2014 디지털이노베이션 어워드 차세대방화벽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퓨쳐시스템은 이같은 전통적인 네트워크 보안 제품 뿐만아니라 보안서비스 형태의 보안관제서비스를 1년 365일 쉬지 않고 운영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시장과의 접점인 망분리-망연계 시장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투자를 지속하여 최근에는 망 연계솔루션(WeGuardia™
T-Mover)를 출시했다.
 

▲ 퓨쳐시스템 보안관제센터

금융권,공공기관에 망 연계 솔루션 판매 급증
정부는 늘어나는 네트워크 해킹 공격으로 인한 전산망 마비, 개인정보 유출 등의 보안사고 방지하기 위해 2007년부터 해킹 대응 방안 계획을 통해 공공기관 망 분리 의무화를 추진했으며, 금융위원회는 2013년 9월 ‘금융전산 망분리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며 대책을 마련하였다. 퓨쳐시스템의 망 연계 솔루션인 WeGuardia™ T-Mover는 인증기관에서 요구한 ‘국가용 정보보호제품 보안요구사항’규격에 따라 스트림연계 방식의 취약점 대응책을 국내 최초로 수용하여 CC인증 EAL2 등급을 획득한 제품이다. IPS패턴과 Anti-Virus 패턴 탑재를 통해 유입되는 악성코드를 완벽하게 탐지/차단할 수 있어 안전한 망분리 환경을 제공하며, 방화벽 솔루션과의 연동을 통해 망 연계 솔루션에서 탐지된 비정상 트래픽을 차단하는 기능 등 바이러스 검사 기능만의 자료전송 방식을 제공하던 기존 망연계 솔루션과는 달리 높은 수준의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퓨쳐시스템 김광태 대표는 “금융당국이 권고한 망 분리 사업 유예기간이 1~2년 정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은행 2015년 말, 그 외 금융권 2016년 말까지)에서 금융기관들이 망 분리를 서두르고 있는 상황이고, 이미 망분리가 도입된 공공기관에도 구축기간이 짧다는 점과, 우수한 성능, 27년 간의 보안 노하우 등이 장점으로 부각되어 제품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퓨쳐시스템은 지난 해 각종 보안 사고로 집행되지 못한 망 분리 예산이 올해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높은 판매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시장 진출
퓨쳐시스템은 올해를 해외시장 진출 원년으로 삼고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이미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 수출사업을 진행하기도 했지만, 대부분 국내 보안사업에 치중했었다. 지난 해 일본 유통업체 KSG사와 전략적 사업제휴를 맺고, 퓨쳐시스템이 보유한 보안솔루션에 대한 공동 협력을 목적으로 사업모델 개발과 사업화, 영업 활동 및 기술 교류 등의 부분을 협의 중이며, 올 초부터 수익모델 창출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앞두고 있다.

끝으로 김광태 대표는 “전 세계가 새로운 정보보안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인프라 보안 강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우리 퓨쳐시스템은 기존 유.무선 네트워크 보안 제품과 신규제품에 대한 판로 개척과 더불어 앞선 기술력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꾸준히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융합보안에서도 IoT(Internet of Things)/M2M(Machine to Machine) 시대를 앞두고 보안위협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전망이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자사 보유 기술을 기반으로 IoT/M2M 보안서비스 개발에 투자 및 사업모델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WeGuardia™ NFW 차세대방화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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