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소상공인뉴스
[인터뷰] 일본 문화 즐기며 수제 당고와 물방울 떡 맛볼 수 있는 곳…‘사쿠란보’ 배인영 대표를 만나다

[업코리아=김명신 기자] 일본은 아시아에 속한 나라로 쌀을 주식으로 하여 중국, 한국과 유사한 식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각 나라만의 고유한 음식문화를 가지고 있겠지만 일본은 그중에서도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정갈하면서도 독특한 음식의 외형을 대표적으로 말할 수 있다. 색과 모양이 아름다운 것으로 일본요리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이런 명성과 함께 최근 국내에서 일본가정식, 일본식 선술집, 일본 디저트까지 다양한 외식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나 일본의 디저트는 한국에서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가장 유명한 만화를 비롯하여 영화, 드라마 등 매체에서 노출된 일본의 디저트들은 매니아층을 기반으로 하여 높은 관심도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마포구에 위치한 ‘사쿠란보’는 수제 일본 디저트를 먹어볼 수 있는 곳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식 경단인 당고를 포함하여 투명하고 식감이 색다른 물방울 떡과 크림소다까지 일본에서 먹어볼 수 있는 디저트를 한국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것. ‘사쿠란보’의 배인영 대표는 디저트를 먹는 공간만을 지향하는 것이 아닌 소소한 일본문화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아기자기한 이벤트를 즐기며 수제 일본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사쿠란보의 배인영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 사쿠란보 내부 전경 (사진=김명신 기자)

Q. 사쿠란보는 어떤 곳인가?

일본 수제 디저트인 물방울 떡과 일본식 경단인 당고를 판매하는 일본식 디저트 카페입니다. 일본 드라마, 만화, 영화에 등장했던 색다른 디저트를 편한 공간에서 소박하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Q. 사쿠란보에서 판매중인 대표 메뉴는 어떻게 되는지?

일본 대표간식으로 다섯 가지 맛의 당고가 있습니다. 당고는 쌀가루나 밀가루에 따뜻한 물을 부어 만든 반죽을 삶거나 찐 후 작고 둥글게 빚어 만든 화과자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맛인 팥 그리고 벚꽃, 고구마, 녹차 맛이 있고 가장 인기가 많은 간장 맛이 있습니다. 이와 함께 당고의 경우 새로운 메뉴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또한 6가지 맛의 물방울 떡이 있습니다. 물방울 떡의 경우 독특한 색, 신기한 맛과 식감이 함께 어우러져 이색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메뉴입니다. 소다와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올라가는 크림소다가 대표메뉴입니다. 

Q. 사쿠란보의 당고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국내산 찹쌀가루를 사용하여 오픈된 주방에서 직접 반죽하고 빚고 삶아냅니다. 쌀가루에 뜨거운 물을 붓고 손으로 반죽을 합니다. 반죽을 동그랗게 만들어 물에 삶은 후 꼬치에 꿰어 냅니다. 저희 사쿠란보는 일본 레시피에 따른 간장소스와 벚꽃앙금, 녹차앙금, 고구마앙금, 팥앙금을 올려 수제로 만들어집니다. 

▲ 사쿠란보 물방울떡 (사진=김명신 기자)

Q. 사쿠란보만의 장점이 있다면?

모든 디저트가 수제로 만들어지며, 소다와 물방울 떡은 일본재료를 사용하여 국내에서 유일하게 일본고유의 디저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본문화를 좋아하는 손님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테리어와 피규어들이 있으며. 일본축제(히치리)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일본 컨셉이다 보니 영화 태양의 노래 재개봉시 시사회권을 협조 받아 이벤트를 진행했었으며, 얼마 전 심야식당2 개봉 시 영화권을 협조받아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팜플렛에 저희 가게 이름을 넣어주시기도 했습니다. 또한 사쿠란보는 매장 내에 소소한 이벤트를 많이 하는 편이라 손님들과의 소통이 활발한 편입니다.

Q.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지방에서 오시는 손님도 많고, 택배문의도 많은데 어느 동네에서든 사쿠란보를 만나실수 있도록 체인점화 될 예정입니다. 현재 사쿠란보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해 있는 일본 디저트 카페 이지만 서울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도 일본 디저트와 함께 소소한 일본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여러 곳에 사쿠란보를 알리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한마디 부탁드린다.

일본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사쿠란보에 오셔서 편안하게 즐기다 가시길 바랍니다. 현재 저희 사쿠란보에서는 신메뉴로 직화로 당고를 굽는 미타라시 당고가 준비중입니다. 또한 삼색당고 역시 신메뉴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김명신 기자  startofdream@naver.com

<저작권자 © 업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명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많이 본 뉴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