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건담 테마카페 ‘코드지’ 강경민 대표 "과거 향수를 추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고파"
[인터뷰] 건담 테마카페 ‘코드지’ 강경민 대표 "과거 향수를 추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고파"
  • 이윤주 기자
  • 승인 2018.09.03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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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지 강경민 대표 (사진=이윤주 기자)

[업코리아=이윤주 기자] ‘키덜트’라는 신조어는 어린이를 뜻하는 ‘키드(kid)'와 어른을 의미하는 ’어덜트(adult)'의 합성으로 ‘아이들 같은 감성을 지닌 어른’을 지칭한다. 키덜트는 유년시절 즐기던 장난감이나, 만화 등의 향수를 느껴 이를 다시 찾는 성인계층을 말한다. 일간에서는 성인들의 가벼운 일탈이라고 말한다. 그 중 건담 프라모델은 ‘키덜트’의 대표적인 장난감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부응하듯 ‘건담 프라모델’이란 하나의 주제를 가진 특색 있는 카페인 ‘건담 테마카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단순한 카페에서 벗어나 누군가의 향수를 불어 일으키고, 흥미를 돋울 수 있는 공간으로 그 범위가 확대되었다. 

최근 건담 프라모델 조립이 아이들의 창의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면서 방과후 수업, 혹은 문화센터에서 관련된 수업을 개설하고 있다. 

이중 김포에 위치한 건담 테마카페 ‘코드지’의 강경민 대표는 건담프라모델 조립을 취미로 시작하여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테마카페 코드지란 공간을 만들게 되었다.

코드지에서는 건담 프라모델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피규어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이는 넓은 세대층을 포용하기 위한 강경민 대표의 생각에서 출발했다. 

강경민 대표는 건담 테마카페 코드지가 어른들에게는 과거 향수를 추억할 수 있는 공간,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놀이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 코드지 내부 전경 (사진=이윤주 기자)

코드지에서는 단순히 음료를 마시고 건담 프라모델, 피규어를 감상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조립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이에 대해 강경민 대표는 코드지에서 개최하는 대회가 마니아들의 전유물이 되지 않도록 다양한 컨셉의 대회를 열어 일반인 또한 유입이 용이할 수 있도록 개최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향후 계획, 목표에 대해 강경민 대표는 “코드지라는 공간을 통해 건담 프라모델을 통해 놀이문화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더 나아가 건전한 취미생활, 가족의 추억이 될 수 있는 곳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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