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뉴스 > 수도권시황, 광명시 실수요ㆍ투자수요로 매매가 꾸준히 올라
< 부동산뉴스 > 수도권시황, 광명시 실수요ㆍ투자수요로 매매가 꾸준히 올라
  • 구창환 기자
  • 승인 2015.01.2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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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www.serve.co.kr) 조사에 따르면 1월 3주 매매가 변동률은 경기 0.01%, 신도시 0.01% 인천 0.02%를 기록했다. 전세가 변동률은 경기 0.03%, 신도시 0.02%, 인천 0.03%다.

금주 수도권 매매시장은 소폭 상승세를 유지했다. 광명시는 재건축 등 개발 기대감으로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도 늘면서 호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 교통·학군·편의시설 등 주거여건이 좋은 지역에서는 전세에서 매매로 선회하는 수요가 늘면서 매매가가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전세물건 부족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전세물건 부족과 높은 전세가로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매매로 선회하는 수요가 늘면서 의정부시 등 일부 지역에선 세입자 문의가 다소 줄어들기도 했다.

[매매]

 

경기 아파트 매매가는 0.01%로 소폭 올랐다. 광명시(0.08%), 군포시(0.05%), 부천시(0.04%), 수원시(0.03%), 남양주시(0.02%)가 상승했고 파주시(-0.01%)는 하락했다.

광명시는 하안동 일대 매매가가 올랐다. 광명시에서 오는 6월까지 재건축 추진을 위한 용역을 시행하기로 하면서 투자수요가 늘었다. 1989년에서 1990년에 입주한 단지들로 인근 재건축된 새 아파트보다 매매가가 저렴해 전세에서 매매로 선회하는 수요와 투자수요 등으로 매매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

하안동 주공4단지 80㎡가 1,000만 원 오른 2억4,000만~2억8,000만 원이고 주공10단지 102㎡가 1,000만 원 오른 3억3,000만~3억8,000만 원이다.

군포시는 부곡동 일대 매매가가 상승했다. 경부선전철 의왕역 역세권 단지의 경우 초·중·고 모두 도보 통학이 가능해 항상 대기수요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편. 매매가가 저렴해 인근 안양시나 수원시 등에서 밀려오는 수요가 늘면서 호가가 오르고 있다.

부곡동 휴먼시아3단지 111㎡가 500만 원 오른 2억9,000만~3억4,500만 원이고 휴먼시아3단지 126㎡가 500만 원 오른 3억4,000만~3억8,000만 원이다.

수원시는 권선동, 망포동, 매탄동 일대 매매가가 올랐다. 권선동은 주변 지역보다 시세가 저렴한 반면 입지여건이 좋고 전세가 비율도 높아 매물이 나오면 어렵지 않게 거래로 이어지고 있다. 망포동과 매탄동은 저렴한 중소형 아파트가 한 두건 거래되면서 호가가 올랐다.

권선동 삼천리1차 82㎡가 500만 원 오른 1억8,500만~2억500만 원이고 매탄동 매탄성일 72㎡가 500만 원 오른 1억6,000만~1억8,000만 원이다.

파주시는 아동동 일대가 매수세가 줄면서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전반적으로 한산한 분위기. 아동동 장안초원2차 92㎡가 500만 원 내린 1억1,500만~1억3,500만 원이고 장안미우 79㎡가 500만 원 내린 1억1,000만~1억2,000만 원이다.

신도시는 0.01%로 중동(0.03%), 일산(0.01%)에서 매매가가 올랐다.

중동은 중동 일대 매매가가 상승했다. 서울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주변으로 편의시설 여건이 좋아 세입자 문의가 꾸준한 지역으로 특히 학교시설이 인접한 단지를 중심으로 문의가 많다. 전세물건이 없어 매매로 돌아선 수요 등으로 싼 매물들이 소진되며 매매가가 오르고 있는 추세.

중동 한라주공2단지 69㎡가 500만 원 오른 1억9,000만~2억1,000만 원이고 한라주공3단지 80㎡가 500만 원 오른 2억1,000만~2억4,000만 원이다.

일산은 백석동 일대 매매가가 소폭 올랐다. 현재 거래는 주춤한 모습이나 저렴한 매물이 빠지면서 호가가 올랐다. 백석동 흰돌국제,한진3단지 88㎡가 500만 원 오른 2억6,000만~2억9,500만 원이다.

인천은 0.02% 계양구(0.08%), 연수구(0.06%), 부평구(0.01%)에서 매매가가 상승했다.

계양구는 계산동 일대 매매가가 올랐다. 인천지하철 1호선 이용이 가능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한 지역으로 전세물건이 귀해지면서 매매로 선회하는 수요가 많다. 계산동 하나 66㎡가 500만 원 오른 1억2,800만~1억3,900만 원이고 현대 105㎡가 200만 원 오른 2억2,000만~2억5,000만 원이다.

연수구는 동춘동 일대 매매가가 상승했다. 송도국제도시와 인접한 지역으로 남동공단도 인근에 위치해 전세 수요가 많은 곳. 현재 전세물건이 귀해 매매로 돌아선 수요와 임대 등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 수요가 늘면서 매물이 다소 부족해졌다.

동춘동 현대1차 105㎡가 500만 원 오른 2억7,500만~2억8,500만 원이고 한양2차 79㎡가 500만 원 오른 2억1,500만~2억3,000만 원이다.

[전세]

 

경기 아파트 전세가는 0.03%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과천시(0.12%), 광명시(0.09%), 남양주시(0.09%), 안산시(0.07%), 용인시(0.06%)가 올랐고 의정부시(-0.01%)는 소폭 하락했다.

과천시는 별양동 일대 전세가가 올랐다. 학군 등 주거여건이 좋아 전세물건을 찾는 수요자들은 꾸준한데 나오는 물건이 없어 계약이 어렵다. 별양동 주공4단지 103㎡가 1,000만 원 오른 4억~4억3,000만 원이고 주공6단지 80㎡가 1,000만 원 오른 2억5,000만~2억7,000만 원이다.

광명시는 하안동 일대 전세가가 상승했다. 대기수요가 있을 정도로 세입자 문의가 많은 것은 아니나 워낙 물건이 부족해 전세물건이 나오는 대로 바로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 하안동 주공9단지 102㎡가 1,000만 원 오른 2억4,000만~2억7,500만 원이고 주공10단지 80㎡가 500만 원 오른 1억7,000만~1억9,500만 원이다.

남양주시는 평내동 일대 전세가가 올랐다. 물건이 부족해 대부분 단지에서 호가가 올랐다. 세입자 문의도 줄어 다소 한산한 모습이나 전세물건이 워낙 귀해 새로 나오는 물건은 시세보다 500만~1,000만 원 가량 호가가 올라서 나온다.

평내동 중흥S-클래스1단지 103㎡가 1,000만 원 오른 1억9,000만~2억 원이고 중흥S-클래스2단지 120㎡가 1,000만 원 오른 2억~2억1,000만 원이다.

의정부시는 용현동 일대 전세가가 소폭 내렸다. 소형 아파트는 간간히 계약이 이뤄지고 있지만 중대형 아파트는 세입자 문의가 뜸해지면서 시세가 하락했다. 용현동 신도브래뉴 PLUS 107㎡가 500만 원 내린 1억5,500만~1억6,500만 원이다.

신도시는 0.02%로 중동(0.07%), 일산(0.05%), 분당(0.01%)에서 전세가 상승했다.

중동은 매매와 마찬가지로 중동 일대 전세가가 올랐다. 서울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주변으로 편의시설 여건이 좋고 공원, 학교 시설 등도 잘 갖춰져 있어 지역 내 수요는 물론 서울 등에서 이동하는 수요로 세입자 문의가 많다.
중동 한라주공3단지 80㎡가 1,000만 원 오른 1억7,000만~1억9,500만 원이고 은하주공2단지 69㎡가 1,000만 원 오른 1억5,000만~1억8,000만 원이다.

일산은 일산동, 백석동, 장항동 등에서 전세가가 상승했다. 백석동과 장항동은 서울지하철 3호선역 주변으로 편의시설 여건이 좋고 호수공원 등 환경이 쾌적해 세입자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일산동은 세입자 수요가 다소 줄면서 전세물량에 여유가 생겼지만 여전히 전세가가 올라서 물건이 나오고 있다.

백석동 흰돌국제,한진3단지 67㎡가 500만 원 오른 1억7,500만~1억9,000만 원이고 일산동 동문2차 76㎡가 500만 원 오른 1억3,000만~1억3,500만 원이다.

인천은 0.03% 상승했다. 연수구(0.09%), 계양구(0.07%), 중구(0.06%)에서 전세가가 올랐다.

연수구는 동춘동 일대 전세가가 상승했다. 인근 송도국제도시 보다 전세가가 저렴해 방학을 이용해 이동하려는 수요가 많다. 특히 인천지하철 1호선 동춘역 역세권 단지로 문의가 많다. 동춘동 삼성.럭키 139㎡가 1,000만 원 오른 2억3,000만~2억4,500만 원이고 롯데 115㎡가 1,000만 원 오른 1억9,000만~2억1,000만 원이다.

중구는 운서동 일대 전세가가 올랐다. 새 아파트가 많은데 전세가가 워낙 저렴해 높은 전세가를 피해 밀려오는 세입자 문의가 늘었다. 도보로 공항철도 이용이 가능한 단지로 문의가 많다. 운서동 영종어울림2차 134㎡가 1,000만 원 오른 1억4,000만~1억5,000만 원이고 영종어울림1차 128㎡가 500만 원 오른 1억3,500만~1억4,500만 원이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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