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스님의 희망 북 콘서트 개최
월명스님의 희망 북 콘서트 개최
  • 정호석기자
  • 승인 2015.01.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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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체육관에서 ‘희망 북 콘서트’ 열려

 
최근 에세이집 <천천히 더 천천히>를 출간한 월명스님(월명사주지스님)이 오는 17일 오후 4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희망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하는 것이 인연이라고 강조한 월명스님은 매사를 급하게 쫒아가기보다는 소중한 것들을 챙기며 한걸음, 한걸음 천천히 나아가다 보면 참된 행복을 만나게 된다고 말한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현대인들의 의식변화를 위해 강연을 해오고 있는 스님은, 자신의 에세이집 <천천히 더 천천히>가 현대인들의 마음에 잔잔한 여유를 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출가 후 팔만대장경을 우리말로 번역하고 불자들이 혼자서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등 꾸준한 노력을 해오고 있는 스님은, 지난해 세월호 참사와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 희생자를 위해 천도제를 봉행했다.

이번 월명스님의 <천천히 더 천천히> ‘희망 북 콘서트’에는 아이돌 가수 달샤벳(Dal★Shabet)이 출연한다.

'달콤한 샤베트'(Sweet Shabet)라는 의미를 가지는 달샤벳은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대한민국 6인조 걸 그룹으로 2011년 첫 EP 앨범 Supa Dupa Diva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또 '군통령'이라 불리며 '빠빠빠룰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지원이와 실력파 가수 민지, 방글라데시 출신 방송인 겸 가수로 활동 중인 방대한이 출연한다.

방대한은 “이번 월명스님의 ‘희망 북 콘서트’에서 유쾌하고 신나는 새해 희망을 노래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군통령’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군대 위문공연을 많이 다녀 군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지원이 역시 “이번 ‘희망 북 콘서트’에서 섹시한 댄스와 가창력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케이블채널 MBC MUSIC음악 프로그램 가요시대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바 있는 지원이는 지난해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에서 '공연문화상' 수상한 바 있다.

2004년 김소월 시 초혼으로 데뷔해  가창력의  소유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민지는 최근 ‘돈’이라는 곡을 발표해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희망 북 콘서트’는 가수들이 재능기부를 하고 있어 불교신자 외에도 팬클럽 등 약 3천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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