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총리, “구제역 확산 방지에 최선다해 달라”
정홍원 총리, “구제역 확산 방지에 최선다해 달라”
  • 구창환 기자
  • 승인 2015.01.0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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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홍원 국무총리가 8일 충북 제천에 위치한 구제역 상황실을 방문, 현황 점검 및 당부발언을 하고 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8일(목) 오후 진천군 재난종합상황실(군청1층)을 방문, 구제역 대응상황을 점검 및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에게 전화를 걸어 구제역 방역과 예방접종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진천군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유영훈 군수로부터 구제역 방역상항을 보고받은 정 총리는 농식품부, 행정자치부, 국민안전처, 충북도, 진천군에 “지자체와 축산농가도 자기지역을 책임진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방역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총리는 “축산농가 및 시설, 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 및 점검은 물론, 축산차량․인력 이동제한 등 발생지역과 비 발생지역 접촉을 차단하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일선 방역관계자를 총동원하여 발생지역과 발생지역 인접 시․군에 대한 추가백신 접종 여부에 대한 지도․감독도 강화하라”고 지시하면서 “필요시 도축장 혈청검사 등을 통해 백신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미 접종농가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조치 등을 통해 접종을 유도하라”고 당부하였다.

정 총리는 아울러 “농림축산검역본부 내 백신연구소 설치와 백신 수급안정 및 우리나라 특성에 맞는 백신 국산화와 양산체계를 조속히 구축하라”고 농식품부에 지시하였으며,

안 지사와 이 시장에게도 세종시 축산농장의 돼지들이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충남도와 세종시가 농가와 적극 협력하여 구제역 방역과 예방접종을 철저히 하고, 백신확보에도 문제가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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